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내집마련 지초반 48기 71조 mymy]

내마기 2강은 딕션 좋은 자음과 모음님이 강의였는데요

자기 방에서 있던 저희 딸도 발음이 너무 정확해서 잘 들린다며 입지관련 내용에 자기도 아는 곳이라며 흥미를 보였던 강의였습니다.

강의에서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키고 그것을 반복하라고 하셨었는데…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한된 예산에 아파트를 찾아보는데 계속 한숨이 나오고 시간도 없는데…., 몸도 아픈데….

우리 집도 좋은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공부를 때려치우고 현실에 안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자모님은 그런 수강생들의 마음을 다 아시더라구요

좌절하는 수강생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려 하는 노력이 느껴졌던 부분이 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정이입을 해서 물건을 찾지 않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발전하려면, 그리고 발전하고 싶은게 나라면, 내가 스스로 움직여야한다는 말씀을 뼈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움직이지않는 배우자를 원망하지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