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일정때문에, 조원이 다함께 모이는 분임에 함께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개별적으로 분임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조장님(헤그리나)께서 일부 코스 동행해주시며 도움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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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조장님께 편지)
조장님 오늘 분임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첫 임장경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은 가이드 주셔서 더 보람된 시간이었어요🥹👍 바쁘신와중에 소중한 체력과시간 할애해주심에 그저 감사드리는ㅠㅠ 게다가 꽈배기까지 반짝단비간식 사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덕분에 풍산역까지 오늘의 분임여정 혼자서도 잘 마무리 한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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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임을 2일에 거쳐서 진행했는데, 첫날은 미사강변신도시를 4시간에 거쳐 돌아보았고, 둘쨋날은 덕풍/신장 구도심을 혼자서 약 5시간에 거쳐 돌아봤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리 힘들지 않게 재밌게 첫 임장을 잘 마쳤다.
이후에 줌을 통해 소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분임 다녀오니 어느동이 어느 위치에 있고 어떤 분위기였고 또 어느아파트가 어디에 위치했는지, 상권 등에 대한 장면들이 기억나니까 우리의 대화가 더 잘 이해되어서 재미가 더 붙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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