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과 성남이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아직 어디를 투자할지 모르는 나한테는 ‘지리’시간 같기도 했습니다만 여러가지 insight를 얻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수조사의 중요성, 평지와 언덕의 선호도 차이, 호재반영유무에 따른 투자의사결정 등 여러가지를 보았다.
걱정되는 점은 같은 지역내에서 30년 이상 된 구축아파트가 그보다 입지가 떨어지는 신축아파트보다 가치가 있을지에 관한 문제이다. 요즘 급등하는 단지들도 그렇고… 정말 1~3급지가 아닌바에는 구축이 입지가 좋다고 해서 경쟁력이 있을까 조금 걱정이 된다.
생각보다 브랜드와 연식의 파워가 시장에서 커지는 느낌… 강의의 예시에서도 그런게 느껴졌다.
어쨌든~~ 하남, 성남… 잘 공부했습니다.
전수조사!!! 명심하겠습니다.
댓글
작칠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수조사 화이팅입니다 :)
작칠선생님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