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실전반 1기 [선과장] 승인/수익 자랑

수익자랑 이라기보다는 운영한지 한달 정도 된 글 30개 블로그의 한달 성장 과정 정도로 봐주세요 ^^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 승인을 처음 받은건 5월 초였습니다.

사실 저는 다른 강의에서 GPT와 전문서적의 글을 재편집 하는 방식으로 글을 40개 써서 

워드프레스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가 무료인점은 좋은데 서버가 불안정할 때가 있어서

‘사이트 다운’으로 구글봇이 보지 못하고 승인이 거절이 되기도 합니다.

워드프레스는 그런것이 없이 안정적이어서 승인을 받기는 좀 더 유리한 면이 있었습니다.

또 기술적인 SEO에 유리해서 비슷한 수준의 글을 썼을 때 좀 더 구글 노출이 잘되는 면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외부유입으로 트래픽을 끌어오는 것이나 

황금키워드로 트래픽을 가져오는 것이 한계가 있었고

무엇보다 스스로 글쓰는 경험이 많이 없는 상태로 워드프레스를 계속 이어가기는 무리였습니다.

상승하다 다시 바닥을 쳤던 티스토리 수익 

• 워드프레스를 메인도메인에 연결
• 하위블로그에 티스토리를 연결
• 수익에 유리한 키워드 
• 다음 상위노출이 잘되는 방식
• 클릭을 유도하는 방식 

이렇게 수익글을 쓰니 글을 20개 정도 쓰자 하루에 1달러 2달러씩 수익이 올라가는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 이렇게 글을 꾸준히 쓰면 돈을 벌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 쯤

다음에서 제 블로그는 품질이 떨어지게 되었고 글을 써도 검색 노출시켜주지 않는 상태로 빠지게 되며

수익은 거의 0이 되었습니다. 

내가 파워링크가 많고 다음에서 노출을 잘 안해주는 글을 써서 그런가 하고

다시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을 다시 썼지만 또 20개 쯤 썼을 때 블로그가 검색 노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월에 조금씩 올라가던 수익 그래프는 6월에는 곤두박질 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겨우 잡고 있던 워드프레스에서 아주 조금의 수익이 나는 정도 였습니다.

다시 시작한 티스토리 조금씩 늘어나는 유입과 수입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중 아레나님 강의를 신청하고 정규강의가 시작하기전 아레나님의 유튜브를 먼저 보게 되었어요.

유튜브를 보며 초보자에겐 워드프레스 보다는 다음 유입을 가져올 수 있는 티스토리를 메인으로 가져가는 것이 트레픽을 얻는데 훨씬 유리하다는 점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스킨부터 셋팅을 다시하고 거의 처음부터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에너지를 한곳에 모아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 제 도메인의 힘이 생기기 전까지는 워드프레스는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드라마틱하게 수익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오르고 있고

제가 글을 쌓아온 카테고리의 글에서는 네이버 유입도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좋은점은 기록하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제 겨우 시작하는 왕초보지만 한달동안 성장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동료분들을 알게 되어 힘이 됐습니다.

앞으로 알려주신데로 지식인과 브런치에도 도전해서 외부유입 늘리기에도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실천해야 할 점

• 블로그 주5회 이상 포스팅
• 가공해서 브런치 글 발행
• 하루에 지식인 답글 3개 이상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