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에서 10년 버티면 10억 번다. 라고

너바나님께서 그랬다고 너나위님께서 그랬다.

나는 알고 있다. 그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 것을… 

도대체 얼마나 간절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건지? 아직은 이해하기 어렵다.

월부에서 공부한지 2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사실  조금씩 자신 없어지고 열정이 식어가고 있다.

이유는 많고 핑계는 그럴사하다.

굳이 합리화 하지 않아도 그렇다.

실준반 마지막 4강 너나위님 강의는 지금까지 중 가장 어렵고 가장 재미있었다.

그렇다고 이해한다는 건 아니다.

실력이 부족하니 듣고 싶은 대로 듣고 원하는 대로 해석하는 것 같다.

그래서 2회차 200%가 필요한 상황이다.

 

월부인 2개월차 지금 나는 생각이 많고 중심이 흔들린다.

흐지부지 포기할 것 같은 느낌에 합리화를  위한 핑계를 찾아내고 있다.

평소 열심히 하지 않던 집안 정리정돈이라는 이유까지 찾아낸 상황이니 말이다.

3달, 3년, 습관에 관한 과학적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번에는 과학의 힘을 빌려볼까 한다.

8월 열중반이 3달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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