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23조 아무]

3강을 듣는 시기가 쉽지 않은 시기여서 오래 걸렸고, 내용도 많고, 나에겐 어려웠지만 그래도 끝까지 들어서 다행입니다. 

시간이 긴 만큼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주차라고 생각하는데 임장, 시세트래킹, 전세셋팅, 인테리어 까지 궁금했던 내용을 긴 시간 공들여 알려주신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내용 하나하나 너무 소중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 월부는 런닝머신이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멀리가느냐. 

내 속도에 따라 꾸준히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뛰지 않아도 된다. 걸어도 됩니다."

실준반을 들으며 나에겐 너무 어려워서 이번 주차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마음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 코크님의 말씀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될 때까지 합니다. 지금 잘 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제가 그때의 저를 존경했을까요?” 

잘 될 때까지 노력해야겠다고 마음 잡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잘 될 때까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