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감정의 널뛰기로 인해 많은 것들을 놓쳤네요.
비록 공부는 못했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고 나를 돌보는 하루였습니다.
제 목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불안정한 감정들을 추스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자책 보다는 앞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목소리, 이런 표정, 이런 말을 해야지 하는 연습이요.
부끄럽지만 오늘도 목실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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