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투기1기 수업도 어느덧 한주를 남겨놓고 있다.
처음의 의지와는 다르게 여러 상황 속에서
나조차도 의지가 약해지고 있는데
우리 조원들은 오죽할까…
쏟아지는 일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해내는 조원들을 보며
많이 약해졌던 내 자신을 다시금 일으켜 세우게 된다.
서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과 고마운 점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처음 다 함께 만나 처음 분위기 임장을 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정말…덥기도 너무나도 더웠던…
땀으로 온 몸이 다 젖어 틈틈히 쉰다고 쉬었지만
너무 의지가 앞서 조원들을 무리하게 끌고 다닌건 아닌지 걱정했던 날
그래도 해냈다라는 뿌듯함이 들었지만
거의 담날은 누워만 있었다는…^^
단지임장을 반 정도하고 남은 단지임장과 매물임장…
수업 진도에 다 맞추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하겠다는 일념으로…
부족한 조장이지만
끝까지 조원들과 함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남은 조모임에선 무엇을 나눠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늘 힘이되어주는
참새님, 유아리꼬꼬님, 미모님, 이뿌님, 민트시럽님, 쪼코나무숲님, 어느새님까지…
소중한 인연들 감사합니다!!!
남은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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