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96조 슈까루]

간결하고 임팩트있는 명강의였습니다.

강의 내용처럼 투자를 즐기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노후가 달린 일이니 만큼 신중에 신중을 더해도 투자 결론조차 내지 못 하니 말입니다…

시장 상황은 생각보다 급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보다, 네이버 실거래가에 찍히는 가격보다, 제가 가본 현장의 분위기는 더 뜨겁습니다.

강의 내용도 요 몇 개월 사이에 조금 변했습니다. 

투자처 널렸다 .. 에서 "아직" 널려 있다 로

“아직까지” 남아있는 매물들은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단지 갖기 싫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수 년에 걸처 장만한 걸, 저는 놓쳤다고 투정을 부리는 욕심쟁이가 되었습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저는 아파트는 커녕 자본주의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말입니다. ㅎ..

이번 강의는 지금 시장에 맞는 컨텐츠일 뿐 아니라 투자하는 내내 가지고 가야 할 중심을 확실히 잡아 주었습니다.

투자는 시장을 예측하는 것이 아닌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라는 것을 실제 경험과 너나위님의 “잔소리”를 통해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확신을 행동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닭들이 얼마나 무서워 지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