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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58기 10션올리조 우다위] 실준 58기, 59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다의 행복을 위하여

우다위입니다.

 

실준 58기를 수강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만남 수강생으로 선정되어!

 

어제 다녀왔습니당^^

 

프메퍼 튜터님, 라즈베리 튜터님, 빈쓰 튜터님, 그리고

코크드림 멘토님!!!

 

너무나 만나뵙고 싶었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튜터님 멘토님을 만나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영광스럽고 감사한

강사님과의 만남 후기 함께 보시죠

 

저희 3번방은^^

율빨모님, 종코치님, 민준파더님, 구나나님, 새날처럼님, 류보카도님, 삶은일기님 총 8분이 모여

튜터님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당^^

 

 

[프메퍼 튜터님과 함께 한 1교시]   인디언기우제와 10km 마라톤경기

 

1) 인디언 기우제

 

"인디언 기우제라고 아시죠?

 

두렵고 용기내기 나름 두렵겠지만

될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물건을 찾으면

됩니다.

 

그런 마음으로 한 번 행동해 보세요"

-프메퍼튜터님-

 

서울투자를 위해 앞마당 늘리면서

자꾸 좋은 거 하고 싶은데,

날아가는 매물들을 바라보며

너무나 아쉽게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하급지에 가서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은 또 들지 않았구요

 

튜터님께서는

내 투자에 있어 베스트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튜터님 따라서

일단 8월에 매코를 넣고 물건을 찾도록 해야겠다 결심했어요!

 

혹여 컨펌을 받거나/ 받지 못하더라도

매물코칭을 해주시는 튜터님의

의식흐름을 받아들여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10km마라톤 경기

 

저는 뛰는 것,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아직 마라톤을 해 본적은 없습니다.

신호등 건너려 전력질주는 해봤지만요^^

 

뜬금없는 마라톤 이야기는

회사생활과 관련한 제 고민과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목표 결승점까지 가려면

10km를 뛰어 가야 하는데,

다 던지고 가는 사람은 지쳐 주저앉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잘하는 사람은요

쉴 의자도 챙기고

마실 물도 챙겨가면서 하는 거에요

 

결국 남는 것은 나와 등기밖에 없습니다.

...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프메퍼튜터님-

 

 

회사의 시간이 아깝고 에너지소모 최소화하며

투자생활을 하고 있는 저에게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8시간을 근무하는 회사에서,

단절된 상태를 유지하며 투자만 생각한다면

결국 회사생활에 대한 결과는 투자적 결과(부정적) 로 올 것이라는 설명이셨습니다.

 

조금 어렵고 어색하더라도 다음부터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

월급쟁이는 월급을 받는 시간을 충실하게 써야 한다는 것

8시간 행복하지 못하면 투자자로 행복하지 못한다는 것

진심으로 잊지 않고

조금 더 회사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람들과 어울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즈베리튜터님롸 함께 한 2교시]   못난이 인형과 볼펜고르기^^

 

1) 못난이 인형을 어떻게 할까?

 

"자,  못난이 인형을 어떻게 할까요?

코도 삐뚤고 귀도 삐뚤어졌는데,

거기에 잘 만들어진 새로운 팔 붙이면

못난이 인형이 아닌가요?

 

새로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 내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라즈베리튜터님-

 

저에게도 마무리를 짓지 못한 반마당들이 여러 개 있는데요,

그 부분을 채워넣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갔던 임장지를 다시 가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ㅋㅋ 작년 지투때 그랬어요~)

이런 경우에는 지난 임보를 꺼내 수정하기 보다

새로 쓰는 것이 성장을 하는데 더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수없이 실패하는 시간들이 필요하며,

 결국 성장이 이루어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2) 볼펜고르기^^

 

지난 1월~4월까지는 제가 투자자라고 말할 수 없을만큼

방황하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2호기 지방투자에 대한 회의감과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는 압박감에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더 열심히 방황하고 핸드폰만 보았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동료님들과 강의 덕분에 다시

슬럼프에서 건져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몰입한만큼

최악인 날도 꼭 온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그 때 나를 일으켜줄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라는 것

한 발 짝 내딛게 해주는 것들을 찾고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튜터님의 경우^^

교보문고에서 문구용품고르기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넘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챙기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일단 저희 막둥이 얼굴을 보면 좀 힘이 나구요

정돈된 곳에서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금암순대를 먹거나 (최애음식)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나 아껴주기 시간을 갖는다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많아서 인구밀도가 높은 집이어서요^^ ㅋㅋ)

 


긴 시간 저희들의 질문을 다 받아주시고,

정성스러운 답변 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라즈베리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사와의 만남 수강생을 선정하기 위해

수강생들의 과제와 SNS 후기까지

꼼꼼히 읽어주시고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이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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