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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실준반 4주차 강의 후기[58기 43조 따뜻한밤]

  • 24.08.03

과제 제출 기간 끝난 후 올리는 뒤늦은 뒤늦은 실전준비반 4강 후기

 

<강의의 목적>

  1. 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설명할 수 있다.
  2. 최고 수준 투자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다.
  3. 나는 어떤 투자를 하는가 알고 설명할 수 있다.
  4. 어떤 것들에 투자할지 알 수 있다.
  5. 투자 이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현재 나의 상태는?>

 

너나위님은 현재 나의 상태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현재 나의 상태는 질문을 못하는 ‘아무것도 모른다’의 상태인 것 같다. 적당히 아는데 내가 무얼 잘 모르는지 모른다. 그럼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설프게 아는 것이 더 무섭기에 늘 겸손한 자세로 배움에 임해야겠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질문을 제대로 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꿈꾼다. 그날이 올 때 까지 버티고 버티겠다고 다짐한다.

 

<자산을 마음으로 보지 말고 머리로 봐라>

 

자산은 머리로 봐야 한다. 수도권에 괜찮은 아파트를 싸게 샀다면 팔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전세금은 꾸준히 오르기 때문에 그 전세금을 굴릴 궁리를 하자. 

 

<돌아가도 천천히 잃지 않는 투자를 지향하라>

 

나는 준비되지 않았으니 실력을 쌓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현재 실거주할 내 집이 있으니 그것에 안정감을 느끼고 천천히 언젠가는 추월차선을 달릴 준비를 해야겠다. 내가 깔고 앉아있는 돈을 언젠가는 빼고 고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때까지 준비를 철저하게 하자. 자산 재배치를 해서 전세를 주고 월세로 이동하는 방향을 너나위님이 가장 추천해주셨다.

 

결론: 지금 내가 할 일은 매월 한 개 가격 포함 지역 분석 보고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가격은 전세호가, 실거래가, 상한가의 최저가 보기!) 그리고 젖은 낙엽처럼 월부환경에 붙어있자. 그러다보면 답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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