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마지막 강의로 소액투자에 초점을 맞춘 강의였다.
예산이 별로 없는 나이기에 가장 기대가 되는 강의였고
아껴아껴 들었던 강의이다.
결론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투자의 프로세스를 간결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강사님의 노력이 돋보인 강의였다.
임장지를 어떻게 순위를 나누고, 어떤 우선순위를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강의여서
당장 이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예시로 든 지역이 내가 사는 곳 근처였기 때문에
그곳을 임장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계속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 신투기 강의를 통해 앞으로 투자 공부를 해 나갈때 어떻게 해야겠다는 노선을 조금은
정할 수 있어서 큰 가치를 느낀 강의였던 것 같다.
실제적으로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써본 것이 가장 귀한 경험이었고
그 임보를 써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게 된 것이 좋았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실행 뿐인것 같다.
생각한대로 한걸음 뚜벅뚜벅 걸어가고
또 다시 난관에 부딪히겠지만 그때 방법을 찾아
다시 나아가야 하겠다.
나도 강사님처럼
이제는 성공 경험을 가지고 싶다.
그래서 당당하게 노후를 준비해서 웃을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
조모임에 적은 나의 다짐을 여기서도 옮겨 적어본다.
[나는 2027년까지 아파트 3채 투자를 성공하고, 부동산 전문가로서 첫 발을 떼겠다!]
댓글
부동산 전문가로서 첫발을 뗀다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 조모임때 와서 그렇게 말씀해주셨던 그 자신감 ~인상깊었어요. 반드시 이루실꺼같아요.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