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듣고 나니, 그동안 자기계발에 쓴 수천만원이 아깝네요.
오해하지 마세요~ 그만큼 이 강의가 좋았다는 뜻입니다.
=> 20대의 경험들
독서모임를 통해 만나게 된 다단계 사업 (겨우 취업한 회사 퇴사 및 수천만원 빛)
+ 자기계발한다는 생각에 무작정 쓴 돈들…
=> 저는 계속 노력과 시도는 해왔지만 항상 조급했습니다. SNS를 사용하며 남들과 비교했습니다. 그러다가 빠르고 쉬운길을 찾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축을 등한시했습니다. 어쩌면 믿지 못했던 것 같아요. 꾸준히 저축하는게 부자가 되는 첫걸음 이라는것을. 평생의 꿈을 찾아야만,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물론 일리가 있는 얘기라고 생각)
어쨌든 저는 제 경험을 통해서 성장했고, 좋은 시기에 강의를 만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3가지입니다. 통장 쪼개기, 기초 재테크 상식, 마인드셋.
3가지 모두 적용할 생각입니다. 2일 동안 은행에 다니며, 통장 쪼개기를 끝냈습니다.
저는 매일 현금을 버는 직종이라 월급을 한 번에 받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새어나가는 돈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1. 당장 오늘부터 수중에 보유한 돈을 예산 측정 후에 쪼갠 통장에 뿌리겠습니다.
2. 연금저축에 가입하고 알려주신 대로 자산 분배하겠습니다.
3. 추천 해주신 책들 잘 읽어보겠습니다. 사실 보도 섀퍼 ‘돈’을 제외하고 한 번씩은 본 책들이에요. 참 당연한 말인데, 읽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네요. 독서 25% 멘토 25% 행동 25% 경험 25%. 당분간 제 인생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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