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볼게요.
우리는 ‘결핍’을 늘 마이너스로 배워왔습니다.
돈이 없으면 불리하고,
몸이 약하면 뒤처지고,
학력이 부족하면 기회가 줄어든다고요.
저 역시 그렇게 믿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렸던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내 인생의 복은 세 가지였다. 가난, 병약, 무학.”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난하고, 몸이 약하고, 학력도 부족한 게 어떻게 복입니까?
그는 가난 때문에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했고,
초등학교를 채 마치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건으로
일본 전역에 수백 개 계열사를 둔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이 결핍 3종 세트가
도대체 어떻게 ‘복’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 질문.
이 원리를 재테크에 적용하면,
평범한 직장인의 판도 바뀔 수 있을까요?
저는 그 답이 “가능하다” 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가난은 힘듭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난에는 한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돈이 왜 사라지는지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
돈이 넉넉하면 잘 안 보입니다.
하지만 빠듯하면, 새는 구멍이 또렷해집니다.
“가난은 “현금흐름 감각”을 빠르게 키운다.”
제가 자산을 만들면서 가장 먼저 했던 일도
수익을 늘리는 게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월급이 적었기 때문에 오히려,
고정비부터 정리했고
자동이체를 먼저 걸었고
남은 돈으로 생활했습니다
남아서 투자한 게 아니라,
남기고 살았습니다.
1일. 최근 3개월 카드·계좌 내역 출력
2일. 고정비 상위 5개 체크
3일. 체감 낮은 1개 즉시 정리
4일. 그 금액 자동이체 설정
5일. 월급날 + 3일 뒤 2차 자동이체
6일. “남의 시선 비용” 따로 표시
7일. 절감액 일부는 자기 성장에 재투자
목표는 절약이 아닙니다.
투자 가능 현금흐름 확보입니다.
마쓰시타는 평생 병약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 조건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생활을 설계했습니다.
몸이 약하거나,
시간이 부족하거나,
에너지가 적다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자동화해야 합니다.
저 역시 매일 시황을 보지 않습니다.
☑️ 투자 점검은 주 1회
☑️ 매수·매도 기준은 미리 작성
☑️ 리밸런싱 날짜는 캘린더에 고정
감정이 흔들릴 때는
뉴스를 더 보는 게 아니라
내 기준표를 다시 봅니다.
1. 매수 전·후 체크리스트 10줄
2. 뉴스 알림 OFF
3. 월 1회 리밸런싱 데이 고정
정보가 수익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반복 가능한 리듬이 수익을 지킵니다.
학력이 낮다는 건
어쩌면 자존심이 덜하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모르면 묻고,
이해 안 되면 다시 보고,
기초를 반복합니다.
“무학은 고정관념이 적다.”
저는 “잘 아는 투자자”가 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실수 적은 투자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 어려운 전략 대신 원리 반복
☑️ 종목보다 구조 이해
☑️ 수익률보다 리스크 관리
☑️ 오늘 배운 것 5줄 요약
☑️ 모르는 단어 1개만 깊게
☑️ 다음 행동 1개 정하기
이걸 90일만 해도
지식이 아니라 판단력이 쌓입니다.
☑️ 가난 → 현금흐름을 만든다
☑️ 병약 → 시스템을 만든다
☑️ 무학 → 학습 속도를 만든다
삼복은 정신론이 아닙니다.
불리함을 구조로 바꾸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어디에 해당합니까?
지금 당신을 괴롭히는 조건은 무엇입니까?
재테크 무기로 바꾸는 개인화 루틴
→ 고정비 1개 정리 + 자동투자 3개월 유지
재테크 무기로 바꾸는 개인화 루틴
→ 월 1회 점검 + 기준표 1장 작성
재테크 무기로 바꾸는 개인화 루틴
→ 하루 5줄 투자 노트 90일
핵심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작게, 그러나 끊기지 않게.
결핍이 사라지길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돈이 더 생기면 시작하려 하고,
시간이 나면 공부하려 하고,
더 알게 되면 투자하려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조건이 좋아지길 기다리지 않습니다.
조건을 설계합니다.
지금 당신이 부끄러워하는 조건이
사실은 당신만의 출발선일지도 모릅니다.
가난해도 됩니다.
몸이 약해도 됩니다.
많이 몰라도 됩니다.
대신,
그 조건으로 어떻게 이길지 고민하는 사람은
결국 이깁니다.
오늘 단 하나만 실행하세요.
고정비 하나 줄이든,
투자 점검일을 정하든,
5줄 노트를 쓰든.
행동이 시작되는 순간
결핍은 약점이 아니라 재료가 됩니다.
지금 당신의 결핍은 무엇입니까?
댓글에 적는 그 순간,
이미 절반은 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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