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너나위님의 [재테크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95년생입니다 현재 실업급여를 받고 있어요
30살 찍어 30대에 진입하자마자 저의 재정상태와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게되었던것 같습니다
그걸 몇달 했던것 같아요 인지는 하고있으나 실행은 잘 모르겠고 현재 제가 가진 문제점도 크게 파악하기 어려웠구요
그러다 그런 시기에 너나위님의 라이브 방송 안내를 인터넷에서 보게되었고 (그전까지 나위님의 존재를 몰랐어요)
천원에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 내용에 알림신청한 뒤 일상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7월 26일이었죠
게으름많던 제가 그리고 숏폼에 뇌가 절여져 2시간짜리 영화한편 보기 꺼려지는 지금을 살던 제가
1시간 30분짜리 라이브방송을 보게된건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사실 결제까지는 조금 고민했던 부분이기는
했으나 배움에 30만원을 태우는것에 대해 그렇게까지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고 강의를 듣는 중에 신용카드를 해지하고 다양한 카드를 만들고 마인드도 변하고
저에겐 정말 행운입니다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것들 저도 감히 해볼수있는 것들을 알게되니 많은 자신감이 생겨요
저는 돈모으는게 세상 제일 어려운 사람이었거든요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20대후반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었어요)
2년.
저는 요즘 적금을 들거나 어떤걸 진행할때 1년걸린다 2년걸린다는걸 알게되면 그건
생각보다 금방온다고, 긴 세월이 아니라고 느껴요
그건 제가 서른이 되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정말 금방 가거든요
2년을 짧다고 느끼게 되니 강의에서는 6년이라면 직장인 월급으로 1억을 모을수있다고 가르쳐주는게
저한테는 잘할수 있을까? 가 아닌 이렇게 살아온 나도 할수있겠어라는 기회라고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우선 강의를 시작하고, 보고 마지막까지 끝낸 후에도 걱정 내가 할수있는것인가 라는 생각보다는
이런 나지만 해볼만 하겠다라는 희망과 열정이 생겼어요
기사나 커뮤니티글이나 댓글 현생 여기저기에서도 ‘직장 월급만 가지고는 집도 못산다’라고 늘 이야기하다보니
“그럼 어떡해?” “와 결혼못하겠다” “체념” 이란 생각만 들었거든요
한때 비트코인도 했었습니다 2022년도 비트코인이 첫 8천만원을 찍고있는 불장일때 진입했고
수익률이 10%가 최저수준에 최대수익이 50%를 넘어가는것 보고있자니
“이건 무조건 해야되는거야”라는 생각이 자리잡혀
월급이들어오면 다 코인에 넣고 그렇게 몇달동안의 급여도 잃고 대출 300만원도 같이 잃었습니다
도박을 즐겨본적이 없었지만 “이 코인이 아니면 미래는 답이없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적극적으로 했어요
물론 그저 돈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안정적인 미래는 꿈꿀수없다는 작용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무조건 주식이나 코인인줄 알고있었고 코인으로 투기해서 실패했던 터라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하기가 많이 싫었는데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보고난 후엔 “투자는 무조건 해야하는구나”하고 알게되었습니다
“투자는 이런게 있구나”
“투자를 하려면 모으는걸 중요시 해야하는구나”
“돈 모으는건 정말 중요하구나”…
너나위님의 강의는 제 마인드셋팅을 잘 해주신것 같아요 그래서 열정적으로 노력하며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청년들이 휴직하고 집에서 쉬고, 혹은 안좋은 선택을 하는 이슈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데
저도 힘들었거든요 암울하고 힘이 안나고 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고
저희 청년들은 목표가 없는것 같아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아요
저희보다 더 사신 어른들도 몰라요
그래서 진심으로 이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 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잘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결혼도 연애도 안할수 있지만 포기한다면 할수도 있지만
사실 더 잘 살고 행복하고싶잖아요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그러니 열심히 해보려구요
강의 마지막에 3분짜리 영상이 하나 있어서 생각없이 보는데
그걸 보다가 울컥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너나위님은 내 자신 참 초라하구나하고 느끼셨을때가 있다고 하셨었어요
그리고 뒤이어 하신 말씀이
“나는 돈을 잘 벌게되어서 내가 초라하지않다는 느낌이 든게 아니었다
초라한 사람인것 같다는 느낌을 언제 버리게됐냐하면,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가치안에서 내가 이걸 한번 해볼만하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기 시작했을때였다”
너무 마음을 울리는 말씀이었습니다
8월 1일 강의 시작되고 7일이라는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지만 저도 해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감사합니다 나위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고있는 2030 청년들이 정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댓글 0
먀먀둥이 : 와플님 진심어린후기 감사합니다ㅜㅜ 너무공감이됩니다.. ㅎㅎ 정말 많이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