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69조 도미도미]

  • 24.08.10
  1. 책의 개요 

    -제목 : 돈의 속성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24.8.8~8.10

    -총점 : 7.8

     

  2. 책에서 본 것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 된다]

 

# 자수성가 # 지름길은 없다  # 차근차근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자수성가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나이 40에 부자가 되는 것도 너무 빠르다. 20대나 30대에 빨리 부자가 된 젊은이들 중에 그 부를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다. 젊은 시절에 부자가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투자로 얻는 이익이나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진다. 결국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또한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아가야 한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돈 쓰는 법 # 검소하되 인색하지말자 # 주변에 강요 x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 中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능력은 고도의 정치기술과 같다.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된다. 나는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강요하면 안 된다. 직원에게 강요해서도 안된다. ‘부자인 나도 이렇게 아끼는데 너도 아껴야 하지 않겠어?’라는 말은 교훈이 아니다. 삶의 가치가 다를 뿐이다.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 전문가는 의견 제시   # 팔랑귀 X # 결정은 내가~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느 독립적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한다. 사랑하는 부모님도, 존경하는 선생님도, 신부님, 목사. 스님에게조차도 내 자유의지를 넘길 수 없다. 신에게라도 그것을 빼앗길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 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 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치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 것이다. 

 

[능구와 공부]

 

# 공부는 단련 # 3개월 # 습관마련 

 

  공부는 중국어로 ‘꽁호우’라고 발음하며 영어로는 ‘to study’로 번역되지만 사실은 몸의 단련을 일컫는 말이다. 나는 능구와 공부, 즉 지속적으로 3개월간 내 몸을 단련시키는 일을 해내는 사람은 무엇이든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실천의 지속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되었는 바꾸고 개선하고 싶은게 있다면 3개월만 지속하기를 권한다.

… 

3개월이면 몸도 마음도 생각도 바꾸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삶을 개선하고 바꿔나가려면 이런 실체적 노력을 일정 기간 동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과정으로 습관이 생긴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 (78P)나는 금융문맹이란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지금까지 내가 하던 건 모두 투자가 아니라 투기였다. 나는 회사 제무재표를 본다고 하지만 아직도 그 용어에 대해서 헷갈려한다. 저자가 적어둔 금융용어에 대해서 들어는 봤지만 해석을 하라하면 잘 안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금융 경제 이런 것들은 나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지가 되고 싶었나 보다. 금융 이해력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큰 도구이다. 빈곤층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금융지식을 공부해야겠다.
  • (54P)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재수가 없는 사람은 재수가 없는게 아니라 재수 없는 환경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켰기 때문에 불운이 따라다닐 수 있다고 한다. 평소 나의 행실을 돌아보며 자기반성을 해본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배부르게 먹지 말라하는데 지금의 난 멈출 수가 없다. 그래서 좀 더 정체되고 있다. 몸이 가벼워지면 생각도 맑아진다고 하니 재수없던 행실을 줄이고 예리하고 똑똑하게 운을 캐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158P)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보면서 느꼈다. 피곤에 침식된 나란 사람은 1~7번 중 어느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특히 3번의 ‘큰 목표에는 큰 희생이 따른다.’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나는 현실에 타협하며 휴식을 즐겨왔지만 이제는 나이도 있고 욕심도 많으니 요행을 바라는 건 사치다 . 게으른 사람이지만 변해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4. 책에서 적용 할 점 

     

  • 일주일 동안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 켜며 , 이불정리 후 물한잔 마시기 , 일정시간 자고 일어나기 
  • 아침 사무실 출근하면 프로바이오틱스 , 영양제 먹고 일 시작하기 
  • 9월달 월급 들어오면 쿼터의 법칙 적용하여 4분의 1만 생활비에 적용해보기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45p) 좋은 돈을 모으려면 삶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한다. 돈의 주인이 좋은 돈만을 모으겠다고 마음먹으면 저절로 돈이 붙어 있게 된다. 욕심을 부리지 않기에 오히려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 행동이 반듯해서 허풍스러운 곳에서 술값으로 돈을 버리지도 않는다. 불로소득을 바라지 않기에 어디 가서 망신을 당하는 일도 없고 공돈을 기대하지 않기에 비굴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이런사람에겐 기회도 더 생기고 행운도 많아진다. 품성이 좋은 자산이 많이 몰려와 가족을 해치지 않고 뭉치게 만든다. 설령 행운처럼 생긴 자산도 이미 좋은 품성을 가진 돈사이에 섞이면서 좋은 성품을 지닌 돈으로 변형되어간다.

 


댓글


무긍자
24. 08. 14. 09:50

독서 후기 알차게 잘 쓰셨네요 ^^ 남은 3주간 저희 조 화이팅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