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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근로주의를 벗어나
자본주의로 퇴사할
앵자입니다.
1주차 강의는
반갑게도 제 임장지라
유독 꿀잼이었습니다.
일부러 3강까지만 보고
분임 후 완강했는데
제주바다님이랑 지역의
느낌이 같을 때 그 짜릿함!
다녀와 보고 강의듣고
이렇게 좋은 도시구나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같은 때에
중소도시를 굳이…..?
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
편견에 갇혀있었던 것
반성합니다.
/
저는 마지막 강의가
제목부터 너무 끌렸는데
지금 제가 바로 여전히
투자를 미루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다
서울 투자한다고 하고
수도권 투자한다고 한다.
그래, 지방을 보긴 아까워
나도 가진 돈으로
좋은 거, 더 좋은 거 할래
이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미 기회를 꽤 많이
놓쳐봤음에도 여전히
씨앗 심지 못하는 내가
답답하면서도 욕심 가득한
이걸 깨기가 힘드네요.
"너무 재느라
투자시기를 놓치면
피눈물이 납니다.
그것도 철철 납니다."
"기회는 항상
지나고 나서야 압니다.
아~ 기회였구나. 해요."
"기회를 많이 주는 지금
물 반, 고기 반일 때
투자하세요."
더 좋은 게 나오면
갈아타면 되는 거고
그러기 위해선 일단
씨앗을 심어야 하니
2024년 10월 까지는
가지고 있는 앞마당에서
꼭 매물코칭을 넣겠다.
다짐해 봅니다.
/
그리고 지금은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한동안 생각했던 것들..
'나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좋아하는 여행도 못가고
내 인생 불쌍하다.'
5개월쯤 됐을 때
날이 좋아지고 하니
이런 생각 많이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친구를 만나고 여행을 가고
그때의 나는 그 순간
행복했을지 몰라도 항상
불안한 마음이었다는 게
생각나더라고요.
연말이면 생각했습니다.
'아 올해도 갔네
난 달라진 게 있었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회사를 그만둘 수 있을까?
그만두면? 어떻게 살래?'
남은 사진을 보면
너무 행복한데 결국
이런 불안으로 살아갔던
그때의 그 날들
지금은
'나도 투자 할 수 있을까’
‘나 언제 1호기 하지?’
‘더 좋은 거 사고 싶어’
‘돈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더 모을 수 있지?’
등 고민부터 달라졌어요.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
내가 나의 삶을
바꾸고 있구나, 과정이구나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고
가여워 할 필요가 없는데
그냥 지쳤고 하기 싫어서
투자때문에 나 힘들어!
행복한 찡찡거림이었다.
이룬 것도 없이
남들처럼 사는 거 지금도
바로 할 수 있지만
‘못’ 그러는 거 아니고
원하는 목표를 위해
‘안’ 그러고 있는 거니까
지금은 힘들어도 내가
성장하는 기쁨을
목표하는 자신을 위해
킵고잉 합니다!!!!!!!!
안하면 어쩔껀데~
빠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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