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피눈물 나기 싫으면 재지말고 투자할 1주차 수강후기 [지기21기 3복더위이7ㅕ내고천안정복하조 앵자]

  • 24.08.12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근로주의를 벗어나

자본주의로 퇴사할

앵자입니다.

 

1주차 강의는

반갑게도 제 임장지라

유독 꿀잼이었습니다.

 

일부러 3강까지만 보고

분임 후 완강했는데

제주바다님이랑 지역의

느낌이 같을 때 그 짜릿함!

 

다녀와 보고 강의듣고

이렇게 좋은 도시구나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같은 때에

중소도시를 굳이…..?

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

편견에 갇혀있었던 것

반성합니다.

 

/

 

저는 마지막 강의가

제목부터 너무 끌렸는데

지금 제가 바로 여전히

투자를 미루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다

서울 투자한다고 하고

수도권 투자한다고 한다.

그래, 지방을 보긴 아까워

나도 가진 돈으로

좋은 거, 더 좋은 거 할래

이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미 기회를 꽤 많이

놓쳐봤음에도 여전히

씨앗 심지 못하는 내가

답답하면서도 욕심 가득한

이걸 깨기가 힘드네요.

 

"너무 재느라

투자시기를 놓치면

피눈물이 납니다.

그것도 철철 납니다."

 

"기회는 항상

지나고 나서야 압니다.

아~ 기회였구나. 해요."

 

"기회를 많이 주는 지금

물 반, 고기 반일 때

투자하세요."

 

더 좋은 게 나오면

갈아타면 되는 거고

그러기 위해선 일단

씨앗을 심어야 하니

 

2024년 10월 까지는

가지고 있는 앞마당에서

꼭 매물코칭을 넣겠다.

다짐해 봅니다.

 

/

 

그리고 지금은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한동안 생각했던 것들..

 

'나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좋아하는 여행도 못가고

내 인생 불쌍하다.' 

 

5개월쯤 됐을 때

날이 좋아지고 하니

이런 생각 많이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친구를 만나고 여행을 가고

그때의 나는 그 순간

행복했을지 몰라도 항상

불안한 마음이었다는 게

생각나더라고요.

연말이면 생각했습니다.

 

'아 올해도 갔네

난 달라진 게 있었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회사를 그만둘 수 있을까?

그만두면? 어떻게 살래?'

 

남은 사진을 보면

너무 행복한데 결국

이런 불안으로 살아갔던

그때의 그 날들

 

지금은

'나도 투자 할 수 있을까’

‘나 언제 1호기 하지?’

‘더 좋은 거 사고 싶어’

‘돈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더 모을 수 있지?’

등 고민부터 달라졌어요.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

내가 나의 삶을

바꾸고 있구나, 과정이구나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고

가여워 할 필요가 없는데

그냥 지쳤고 하기 싫어서

투자때문에 나 힘들어!

행복한 찡찡거림이었다.

 

이룬 것도 없이

남들처럼 사는 거 지금도

바로 할 수 있지만

‘못’ 그러는 거 아니고

원하는 목표를 위해

‘안’ 그러고 있는 거니까 

 

지금은 힘들어도 내가

성장하는 기쁨을

목표하는 자신을 위해

킵고잉 합니다!!!!!!!!

안하면 어쩔껀데~

빠샤아!!!!!!!!

 

 

 

 


댓글


더베스트김강사
24. 08. 13. 20:46

멋진글 잘보고 갑니다. !!

보약
24. 08. 13. 23:06

역시~ 우리조 에이스 앵자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앵자님의 1호기도 꼭~ 계획하신대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바결
24. 08. 15. 06:35

앵자님~ 주변 사람들과 다른 시간을 보낸 만큼 달라진 결과로 나중엔 더 많은 행복을 얻으실거예요💙 항상 우리조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