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기초반 21기 26조 민쉐린]1강후기

  • 24.08.12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서론] 

 

이번 지투기 강의는 꼭 어느지역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드릉드릉 품고 있었기 때문에,

 

강의가 열릴 때 어느 지역 대상으로 강의 하는 지 전혀 알 수 없었고 알고자 하는 마음도 없었다.

 

그러면서도 강의가 시작했을 때는 

 

“엥 지금 임장지와 다른 곳인데?” 

“와 이 정도면..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가볼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론]

 

지방가는 이동시간이 해외 여행을 가는 수준이었다. 

울렁거리는 배를 움켜잡고 버스천장를 뚫고 날라다니는 집중력을 겨우 붙잡고 강의를 들었다.  

 

중소 도시의 대표적인 A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강의를 토대로, 분임을 하면서 내가 이번 임장지 분임하면서 놓친 것을 느낀점 위주로 정리를 해보았다.

 

  1. (분임때 구축이 모여있는 동네는 설렁설렁 본 것. 신축은 외곽이라고 대충 본 것 )
    이를테면 임장지가 사람들이 크게 선호하는 동네가 아니므로 무조건 신축만 봐야겠다고 편견을 둔 것
    한편, 신축도 중심부랑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보지 않았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을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이렇게 외딴 곳에 신규 택지가 개발되는 걸 보면서
    여기 누가살아? 하면서 결국에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상황을 보았다.
    쉽게 재낄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회고하게 되었음
     
  2. (A지역이 교통이 불편한 것을 투자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두고 생각한 것)
    지방에서 교통은 직장.교통.학군.환경 중에 제일 후순위이면서, 바쁘면 재껴도 되는 순위인데
    임장지에서 중심지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것 즉, 순전히 나의 경험을 통해
    해당 지역을 투자 후순위로 두고있는 나를 발견함.

    바다님의 투자 후기 공유해주실 때, A지역의 투자후기 자세히는 처음 들었는데 
    그 때 당시 경험이라면, 나는 분명 매물코칭을 넣고 나면 더 넓게 보세요.라는 말을 들을게 뻔하다.

 

((분임 회고할점))

1. 교통 대신 주요 직장 접근성파악 
2. 높은 학업성취도율의 이유와 근처 학원가 이용은 매임을 통해 확인

3. 덥다고 귀찮다고, 마음대로 투자후순위로 두지 말고 원칙 지키기

 

[결론]

강의를 듣고 A지역에 넣는 투자금 규모와 범위를 보면서  

현재 내가 염두하고 있는 광역시들의 투자금 범위와 겹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역시 앞마당만 여럿 만들고 1호기를 결정할 것이 아니라, 

이번강의를 통해 나오는 여러 중소도시들도 포함하고

1강에 나온 A지역 최소 1개구도 같이 보고 결정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4. 08. 12. 23:12

민쉐리님 강의수강 고생하셨습니다 :) 지투기 화이팅입니다!

마그온
24. 08. 12. 23:22

강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쉐린 님 ♥

비브
24. 08. 12. 23:31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