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싶은 미래를 이루기위해,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걸로

주식은 주변사람들로 인해 부정적인 

선입견이 많은편이었다

주로 나는,

예금에 저금해서 목돈을 마련하는 편이다

목돈이 마련되면, 부동산에 투자를 했었다

부동산투자도 다행히 그저 운이 좋았지,

공부하고 배워가며 얻은 정보와

노하우가 있었던것은 아니었다

1,2 주차 강의를 듣고 나서

컴퓨터를 끄고

볼펜을 내려놓고 집을 나와서

내 차로 갔다

되고싶은 미래를 상상하며 즐기고 싶지,

연구하듯이 나를 괴롭혀가며 숙제가 되게하고

싶진않았다

 

나는 한참동안 내 차안에서

시원한 에어컨바람을 쐬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내가 되고 싶은 미래를 상상했다

내 미래를 아주 경치좋은 선선한 공원길을 산책하듯

거닐며 상상했다

나는 행복해졌고 꼭 그렇게 되고 싶어졌다

그래! 

되고싶은 미래를 지금처럼

기분좋게 상상하며,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꾸준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주식은 접해본 분야가 아니라서

아직은 어렵지만,

나는 주식과 부동산에  같이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지금까지처럼

예금으로 돈을 모으고

종잣돈의 반은 주식에도 투자를 할 계획이다

정보력을 날마다 더해가고

배워가는 시간들이 그저 감사하다

 

 

 


댓글


초시미user-level-chip
24. 08. 14. 00:01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책 읽는 것 같아요! p48~ 십여 년 전, 서울숲에 지어진 갤러리아 포레라는 아파트를 보았다. 서울숲 한가운데 우뚝 선 멋진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나는 그 때 마음속 깊이 사진을 찍어 두었다. - 중략 - 그 후 종종 서울숲에 들러 산책도 하고 조깅도 했다. 갤러리아 포레에 사는 친구들과 선배들을 만나 그곳의 생활도 들었다. 아파트 지하에 있는 중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며 그곳에 살아가는 삶을 상상하고 기억했다. 그 삶이 일상이 될 것 같았다. 그 삶이 나의 무의식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러면 알게 된다. '나는 이곳 서울숲에서 살게 되겠구나.' 강남님은 어디에 살고 계시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