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0기 74조 러마드] 내마중 1강 너나위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

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는 

러마드 입니다.



여전히 한낮은 너무나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며

한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듯합니다.

원래 여름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라

(임장을 시작하고부터는 한여름의 뜨거움을 맞보고 있지만요 ;;)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여름 임장하시는 월부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물 자주 마셔주세요!

(월부인 모두 너무 소듕하니까요 ♥)





우선, 저는 내마중 강의를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선택을 했는데요.

전세투자자 모드로 그간 월부에서 배워왔고,

'내집마련'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강의라

이게 나랑 맞을까? 하며

강의 소개페이지를 읽고 또 읽어보며

고심 끝에 들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쩌면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간 투자자모드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들을

너나위님께서 퉁퉁 던져 주시며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십니다.

또 내마중의 정체성이 될 내집마련자와 투자자가 함께하며

'상호존중, 대동단결'을

배우는 소듕한 시간입니다.

서로에게서 레버리지 해요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

그럼 내마중 1강, 그 뜨거웠던 강의

후기 간략히 남겨보겠습니다.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제일 좋은 집(제일 비싸질 집)을 찾는 것 _ 내마중 원씽

집 사도 되나요?



몇 년 전에는 폭락, 역전세로 도배되던 기사가

이제는 최대폭 상승, 전고점을 넘었다는 기사들이 넘쳐남니다.

하지만 내마중을 듣고 있고 월부에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 집, 부동산의 가치를 아는 분들 일테니

집은 당연히 있는게 좋습니다. 물론 가치가 있어야지요.

그런데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기사들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미래는 절대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우리는 단기적 등락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단기적 등락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은 계속 만들어져야만 돌아가니까요.



지금 내집마련 하기에 가격은 적당한가? 



그렇다면 부동산은 내집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이 사도 되는 시기인가?

우리는 이 부분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급하게 꽁무니를 쫓아 비싼 가격에 사지 않아야 합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이번강의에

PIR과 ㅈㅅㄱㅇ로

판단해 볼 수 있다고 하시며 참고할 수치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수치로 볼때 지금은

00한 시기라 하셨습니다.



인구가 줄어요 



인구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최저라고 하니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요소가

서울수도권/광역시/지방에 따라

선택에 있어

시기와 범위가 달라집니다.

이 부분을 꼭 확인하고 매수해야 할 것 같아요.



최고의 내집마련 로드맵



그간 투자공부로만 월부에 있다가

내마중은 저에게도 신선한 개념들과 방법들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각 case에 따른

상황 / 액션 /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지 까지 도출해 주십니다.

또 이번 강의에서 예시로 들어주시는 상황들이

저의 상황과 겹쳐 있어

몰입되면서도 슬프기도 했습니다.

마포와 일산을 고민하던 A씨와 반대 선택을 한 것은 저였고,

너나위님 어머니 사례의 이모 중 한분이 저희 어머니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이죠.

저는 그런 실패들이 월부에 오게했고

지금 공부하는 저를 만들었으니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부에서 배우며 올바른 선택들로

가치있는 자산들을 사겠다는 다짐을 다시 합니다.



이제는 ACTION !



이제는 행동만 남았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직접 만드신 자료에

자신의 종잣돈에 맞는 지역을 선정하고

그 단지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내 종잣돈에 맞는 최선의 하나를 선택하는 과정을

이제 반복하면 됩니다.

모든 것의 처음과 끝은

"행동"

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오랜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우리 너나위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