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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다른 분들이 쓴 임장보고서를 많이 보았고 어떤 임장보고서를 보고는 너무 디테일 해서 많이 놀랐던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임장보고서를 쓰는 정확한 목적과 각 파트마다 그 부분이 왜 들어가는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아마도 뭘 모르는지도 몰랐던 것 같다.
밥잘님의 강의에는 정말 디테일하게 각 파트별로 그 내용을 왜 쓰는지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잘 설명해 주셔서 확실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설명 듣고도 막상 써보면 데이터 채우는 것 만으로도 쉽지 않다.
강의에서 알려 주셨듯이 비기너임을 인정하고 임장보고서의 이유와 전체 작성 과정을 이해하고 임장보고서를 한번 완성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데이터조사 및 엑셀표, 그래프 등 투자로 연결되는 본질과 상관없는 부분에 너무 시간 들이지 말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결국 임장보고서는 투자 후보물건을 가려내고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해 필요 한 것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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