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21기 4ㅏ장님 급매 주시조 더빛나오]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게리롱님^^

지난 1월 지기반 강의에서 게리롱님 강의 처음 듣고 ‘와~ 대박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강의를 다시 들으며 왜 대박인지 알게 된 것 같았어요.

자료를 같은 지역을 같은 데이터를 보고 분석해 내는 고민과 힘이 대단하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로 배운 점, 느낀 점들을 되돌아 봅니다.

1. 인구

   인구에서 세대당 인구수와 인구 연령비를 조사하고 임보에 넣고 있었지만 정말 기계적으로 임보의 한 장을 채우기 위한 자료 조사이지 않았나 싶어요.

    그것을 이용해서 선호도가 좋은 지역을 찾아내는 해석이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늘 해오던 작업의 의미를 더 깊게 알 수 있었습니다. 

    

2. 지방 가치 있는 물건 고르는 법

   저평가와 저가치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신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집 주변에서 저평가, 저가치 된 단지가 있는지 궁금하여 살펴보게 되었어요. 

   특히, 적은 투자금 또는 플러스피를 보고 저가치 물건에 투자했을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설명으로 

   저가치 단지에 왜 투자하면 안되는지 한방~!에 이해가 되었답니다.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예가 뇌리에 퐉~! 남았어요^^ 

   잊지 않고 저가치 물건에 투자하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

    

3. "꿈을 이루고 있는 순간이다"

   분임이나 단지 임장 때는 하루 일정을 빼서 이동하기 때문에 

   출발만 하면 여행처럼 즐겁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쩔 때는 정말 힘들 때도 있었어요. 

   특히, 임보를 쓸 때 하루의 시간을 쪼개서 업무와 임보를 바쁘게 써서

    둘다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 자책할 때.. 

   집 안 일을 돌보지 않고 하숙생처럼 사는 거 아니냐는 남편의 말을 들을 때, 

   정말 내가 투자를 잘 하기는 할 수 있을까 할 때.. 

   그냥 편안한 생활을 해도 굶어 죽지는 않을 텐데.. 

   나만 바쁜 거 아니야 할 때.. 

   그럴 때 조금씩 자신감이 빠지고 의기소침해 질 때가 있어요..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을 견디고 참으며 실력을 쌓으면 

   부자가 될 거라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또 일어나곤 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게리롱님의 말씀을 듣다가.. 

   꿈을 이뤄가기 위해 지금을 견디고 참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도 꿈을 이루고 있는 순간이라는 말에서 

   그래 지금 실력이 늘고 있어~ 

   꿈을 이루고 있어

   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인생은 너무 즐겁고, 이렇게 실력을 쌓는 나의 미래는 불안하지 않다!”

    

   2024년 8월 나의 꿈:

   실력을 쌓아서 적은 투자금으로도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는 실력을 쌓고 싶다.

많은 인사이트를  전해주신 게리롱님의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의 있을 때 또 들을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