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직장 때문에 살기 시작한 지 이제 1년 반 정도가 되었다.
처음에 직장 근처의 집을 찾아보면서 같은 월세여도 이전에 살던 곳과 비교할 때 엄청난 금액 차에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렇지만 살면서 느끼는 것은 지출하는 돈 만큼 그 지역의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구나 하는 것이다. 현재는 너무 만족하는 동네이다.
코로나와 함께 최근 2-3년 간 엄청난 집값 상승이 있었는데 그 동안 나 역시 집을 지금 사야만 한다는 압박이 있었지만 다행인지 아닌지 그 지역의 청약에 매번 떨어졌고 사고 싶은 아파트는 그 당시 사기에는 너무 risk가 있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기에 영끌의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폭풍 같은 시기를 지났던 것 같다.
이러한 시기를 지나고 이제 서울로 상경하고 나니 대세에 휩쓸리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합리적인 내집 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가끔 즐겨보던 월부의 유튜브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아직 1주차 이지만 현생에 시달리다보니 시간을 짬내서 하는게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 벌써 들어서 걱정이지만..
조원들과 조장님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따뜻한 나만의 집이 생길 미래를 생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해봐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해본다.
화이팅!!
댓글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를 향한 우린다괜찮아님! 응원합니다! 한다고 믿으면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