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39기 78조 자스민행복여왕]

열반스쿨 중급반 2반 강의를 완수하였습니다.

일정이 빠듯하여 주말 하루에 강의를 몰아 들었음에도 피곤함보다 ‘식빵파파'님의 열정이 전해져서 남아있네요.

마지막 식빵파파님의 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몇년 전 동일선상에 있었는데 서로의 상황이 다를 뿐이였는데, 현재는 많은 차이가 나더라고요. 당연히 지인들이 잘 된 건 정말 정말 축하하지요. 

다만, 지나온 나의 과거가 나를 많이 힘들게 했고, 나의 지난 선택에 대한 결과가 후회로 남아, 한동안 억눌림이 많이 컸습니다. 

지난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다만 현재, 지금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의 결과가 달라지기에, 시작조차 어려웠던 부동산 공부를 이렇게 시작하고 있네요. 

강의 마지막 강사님의 짧은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식빵파파님의 본격적인 강의 내용으로 돌아와서 

조원분들께서 절대적저평가, 상대적저평가 그리고 삼겹살을 이야기 하시기에 궁금했는데, 강의 들으니 이제 이해가 갔습니다.

일단, 열반스쿨 중급반 2강 식빵파파님의 강의 내용은 “비교평가”입니다.

사실 비교평가 단지선정부터 비교평가 하는게 어려웠거든요. 지난 실준반때 너나위님께서 언급하셨던 단지의 기초정보 목록을 적용해 보았었습니다.

이게 맞는 건지 모르는 상태에서 명목상 비교평가를 해왔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가 명쾌해졌습니다.

(단, 혼자 적용시 제대로 해가야 할텐데… 아니! 제대로 배운대로 해 가겠습니다.)

비교평가 사전 검토 사항인 ‘시장진단’ 먼저

‘시장진단'을 통해 지금 이 지역의 시장이 ‘절대적저평가'인지 ‘상대적저평가'인지 파악 먼저!

‘상대적저평가’는 좋은데 싼걸로!

‘절대적저평가’는 제일 좋은걸로! 

그리고 비교평가의 순서, 또한 비교평가 단지를 찾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내 앞마당의 중 비교평가 단지들을 선별하는 게 어려운데, 배운대로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혼자서 하면 어렵고 힘들 수 있겠지만 계속적인 반복을 통해 익혀가겠습니다.

이번 열중강의를 통해 식빵파파님 강의를 처음 수강하였는데, 정성을 쏟으신 강의 내용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