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파파님 열정 넘치는 강의 감사합니다.  처음뵙는데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강의내용+마인드셋)

 

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마지막 파트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에서 너무 제 얘기랑 같아서 찡하고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월부 6개월차에 첫 열중을 듣고 있는데 

수도권 시장이 날라가는 상황에  조급한 마음이 들어 강의와 독서를 미루고 임장 다니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단임 끝나자마자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참여했는데  책도 안 읽고 강의도 안 듣고 참여한 제가 너무 부끄러웠고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벅차서,,, 그와중에 열중에 아예 집중을 못하다보니…..멘탈이 나갔습니다 ㅠㅠ

 

저는 아직 열중과 임장을 함께 가져갈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둘 중 하나는 멈춰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일시중단 해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하루종일 고민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열중반 학생 신분으로 열중에 최선을 다 해보자는 결론을 냈고,

  임장 일정을 9월로 미루고 밀렸던 강의를 연강으로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강의를 오래 듣지 못하는데 

식빵파파님 강의 너무 재밌고 쉽고 얘기 나눠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일시중단 했으면 더 후회할뻔했습니다. 

그만큼 식빵파파님 강의가 너무너무 좋았고 멘탈적으로도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저희의 고민을 꿰뚫고 계시는지…  진짜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을 콕콕 찝어 얘기해주시고 

도움되는 얘기 많이 해주셔서 초집중 !! 한순간도 놓칠수가없었습니다 .

(4강을 연달아 듣는거 첨이에요 ㅎㅎ)  

 

식빵파파님 강의를 듣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고  강의 중단하지 않은 걸 너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가 좋은건 물론이며 비교평가를 질리도록 ? 해주셔서  진짜 감이 쫌 왔습니다!!

실제로 스스로 해보면 또 어렵겠지만 식빵파파님이 비교평가를 뇌에 꽂아주셔서 훨씬 수월할걸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마음이 힘들때 독서 하는거 너무 멋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엔 식빵파파님처럼 독서에게 기대는 위로받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ㅎㅎㅎ 

너무 멋지고 감사해요 

 

좋은말씀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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