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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반 때 부터 많은 튜터님들의 추천을 받으며 살짝 맛보기로 몇 페이지 읽어본 후 반해 ‘꼭 소장해야지!’ 했던 <원씽> 필수도서여서 빠른 기간 내에 강의 들으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필수도서로 뽑히자마자 서점에서 기쁜 마음으로 사왔습니다ㅎㅎ
이 책은 저에게 "삶의 방향성을 알려준 책"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살아야 하는지 방향성을 알려주었습니다.
핵심은 ‘원씽 즉, 한가지를 정하라.’ 간단하지만, 내 삶에서 중요한 하나의 꿈, 목적의식, 초점을 찾아라. 그리하여 인생의, 1년의, 하루의 원씽이 무엇인지 선택하고 그에 집중하라. 라고 해석하였습니다.
책에 중요하게 표시해 둔 부분이 유독 많은데, 정리해보자면,
*내 삶이 크게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작은 변화로 회사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 만큼 나의 목표,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도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 변화하고 싶다면 나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메타인지 해야 한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문제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전혀 옳지 않다고 판명됐을 때에도 스스로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 행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점이다.
→ 스스로 이러한 행동을 자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속하고 있기에 감명깊었던 부분
*멀티태스킹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중단되었던 바로 그 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 나는 멀티태스킹을 정말 못 하는 사람이고, 안그래도 하나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타입인데 2가지 일은 동시에 하다 보면 그 하나를 잠시 중단하고 함께 다른 일을 할 때에 걸리는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인사이트를 얻은 구절이었다.
*만성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예측하는 감각이 떨어진다. 그래서 실제보다 훨씬 더 걸린다고 생각한다.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마라. 대신 강력한 습관을 지닌 사람,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 선택적 집중을 이용하는 사람이 돼라.
→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레 본인을 바꿔나가며 자기관리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동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의지력은 늘 내 곁에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의지력은 항상 내 안에 있고, 내가 원하면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이 틀렸다.
→ 나는 항상 나를 변화시키고 싶다는 생각은 충만했는데 그것을 실천하지 않던 내 자신의 모습이 생각났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거나 ‘볕이 좋을 때 건초를 말려라’ 같은 말처럼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의지가 있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타고난 성격이 의지력에서 중요한 요소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한정된 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지력이 그러한 자원 중 하나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의지력이 무한정 공급되는 것처럼 행동하기 일쑤다.
→ 나는 바뀔 의지가 있고, 그 의지는 항상 나에게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다.
*한 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했다면, 연료를 재충전하지 않는 한, 다음 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정신력이 부족해진다. 최선을 다하려면 말 그대로 우리의 정신력에 무언가를 먹여야 한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곧 우리가 된다.
→ 음식이 에너지원인 이유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 흉내내기.
그렇게 해서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성공을 얻긴 했지만 동시에 병도 얻었다. 그리고 결국 내 곁에는 지친 일상만이 남게 되었다.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을 이렇다. 삶의 매순간 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을 무작정 따라하며 내 자신을 몰아붙이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
*훌륭한 질문은 분명 훌륭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때로는 질문이 답변보다 더 중요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된다. 바로 초점탐색 질문이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과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이 분명하고, 또다시 역으로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는 사람들이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밀어붙인다.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조지 버나드 쇼(영국의 극작가)
*목적의식이란 ‘우리가 어디로 가는가’+'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선순위가 곧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상이고,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리고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하나의 방향을 정하고 그 길을 따라 행진을 시작하자. 그러고 나서 그것이 자기 마음에 드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시간이 시각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의 삶이니 말이다.
→ 내 삶은 내 선택에 의한 것이고, 시간이 지나며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이미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지쳤다면 미리 정해 둔 시간을 지키기가 매우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단 하나의 일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다른 모든 일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상상조차 안 될 때도 있다. 관건은 단 하나의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릿속에 확고히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다.
→ 내가 시간을 쓴 모든 일에는 노력의 결과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를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만다.
→ 너무 내 얘기 같아서 뼈맞았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만약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면 기쁘게 해주지 못할 단 한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 이것도 너무 내 얘기다.. 심지어 나는 그 시간이 아까워 티를 냈고 그 사람조차 기쁘게 해주지 못 한 것 같다.
사실 책을 읽을 때에는 시간에 쫓겨 급하게 읽었는데 정리를 하며 책에서 말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반성합니다…
책을 읽으며 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고칠 점들이 파바박 눈에 들어왔고, 내 행동의 방향성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적용할 점은
① 꿈을 크게 꾸고
② 나의 목적의식을 찾아
③ 우선순위를 정하고
④ 부자들에게서 벤치마킹 할 점을 찾아 행동의 초점탐색을 통해
⑤ 내 것으로 만들어
⑥ 한 번에 하나씩 해나가며 내 도미노를 쌓기
⑦ 그리고 그 행동에 책임을 지기
이 책에서 배운 내용들은 너무 중요해서 절대 잊지 않고 꼭 실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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