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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을 읽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우리는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 이라는 저글링을 삶에서 하고 있고, 일은 고무로된 공, 나머지는 유리로 만들어진 공이라, 떨어뜨려서 흠이나고 조각이 나지 않도록 특히 유리공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는 부분이다.
30대초반이라 지금까지는 나의 삶의 중심은 거의 일에 치우쳐져야 한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일과 숙면이 나의 모든 일상이었고, 월부 공부를 하고싶어 단순히 퇴근외 시간을 확보하는 것만 생각해왔던것 같다.
원씽을 읽고나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는 시간을 들이되,
다른 부분이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나의 삶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과 중요한 부분을 잘 생각해서 수시로 왔다갔다 해보려고 한다!
사실 중심잡기도 어제 오너천사 선배님께서 한 번 더 설명해주셔서 이해를 완전히 하게되었다
(선배님 최고>_<!!)
이 다섯가지의 저글링을 잘 굴려야 즐기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저글링을 잘 굴리는 여러가지 팁을 계속해서 되새겨야겠다!
그리고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재차 읽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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