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장차 큰 인물이 될 사람에게는
그 배를 굶주리게 하고
그의 뼈를 아프게 하여
그의 의지를 시험하느니
그가 장차 큰일을 맡았을 때
그 기국器局과 역량力量을
시험하기 위함이다.
인생의 큰 시련을 만났거든 자신이
하늘의 선택을 받은자가아닌지
되돌아보아라
기국:사람의 재능과 도량을 아울러
이르는 말
신은 인간에게 선물을 줄 때,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준다.
작은 선물에는 작은 포장지를
큰 선물에는 큰 포장지를 싸서 준다.
혹시라도 자신이 인생에 큰 시련을 만나거든
신이 주기 위한 큰 선물의 포장지를 뜯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아라
브라이언 트레이시(미국 작가)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사는 동안
우리의 영혼을 보다 더 숭고하고 고상하게[崇高하다 뜻이 높고 고상하다]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
어릴 때의 상처, 고난이 자신의
자아를 자꾸 갉아먹어서
그것을 방어하고 자신은 소중한 존재, 자신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계속 심어준 것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때로는 느리게 가도 괸찮다.
책을 읽을때 모든 책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책을 읽기 전과 후 나를 변화시키는 한 문장 찾기!!!!!!!
책을 한 문장으로 기억해야지 하는
그 한 문장을 찾기 위해서
독서를 해라!!!
인생에 도움이 될 하나를 찾으면서
읽었기 때문에
가장 가치 있는 독서를 할 수 있게 돼요
우리는 삶을 살면서 외부에 보여지는 것
남들에게 어떻게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더 성숙한 영혼을 가지고
살아기기 위해 이 세상을 산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모두에게 다 인정받고 칭찬받기 위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내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내 진가를 알아주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가면서
그들에게 내가 위로를 전해가면서
때로는 위로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게 세상이다.
저녁에 잠을 잘때
무조건 "내일 뭐 읽지?" 하고 책을 고르면서 잠이들고
아침에 읽을 책이 있다는 걸 너무 기뻐하면서 눈 뜨면서 그 책을 딱 손으로 잡았어요.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위로와 도움이 되는 한 문장을 얻고 싶다"
나는 그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시작했고
마치 작가와 대화하는 느낌으로
"오늘 어때? 오늘은 어떻게 보낼까?
그런 질문에 답을 얻는 느낌으로 그렇게 작가와 데이트 하듯이 그렇게 책을 읽었는데
그 문구들이 지금까지 저를 행복하게
그리고 빛나게 만들어 주는 수많은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 좋은글과 인사이트를 읽으며 하루하루 힘을 냅니다.
지금 이순간도 이 더위에 길에서 아파트에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흘리는 땀과 눈물
그리고 그 한숨 한숨이 그 어느 순간에 행복으로 다가올 날을 기대합니다.
좋은 글 필사하여 올려봅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되고
나는 무엇으로 행복을
느끼는가의 답을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한번
구해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