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0기 22조 수부싱]

2주차 조모임 후기입니다. 

2주차에도 토/일 모두 오전 시간 함께 임장도 하고, 일요일 밤에 모여 온라인 조모임도 완료했습니다.

 

1) 수업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공유되었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 급지별 평균 가격 기준

   - 전고점-매매가에 대한 기준 

   - 주담대 vs 내 종잣돈으로 실거주, 갭투자를 선택하는 기준

   - 교통-직장-환경-학군 뿐 아니라 특정 구에서 우선순위가 있는 기준 또는 특징이 있다는 등의 내용이 생각/이해의 폭을 넓혀주었다.

   - 부동산이 박살났을 때 (사람들이 안살 때)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용기 내기 참 어렵다. 못난이 단지를 사야한다는 것. 그걸 깨는 것이 어려웠다.

   - 너무 예산에 얽매이지 말고, 계속 알아본다. 넋놓고 있지마라 

 

2) 임장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함께 다니니까 더 열심히 다니게 되기도 하고, 체크하는 포인트도 풍부해져서 좋았어요. (길이 깨졌는지 본다던가, 자전거로 아이들이 많은지 잘 노는지 본다던가, 단지 내에 도로가 넓은지, 인도가 있는지 등이 저에겐 새로웠어요.) 

   -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대부분 '평지, 택지'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 우리 조의 임장 범위 안에 동부이촌부터 창신까지 있어서 보는 눈이 넓어졌다. 한편, 가격표로 볼 때는 예산에 따라 쉽게 단지가 나오는데, 현장에 가면 또 생각과 다른 부분이 보이니까 (이것이 내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더욱 매매하고 싶은 단지 정하는게 쉽지 않다. 계속 더 보고, 더 많이 다녀야겠다. 

 

3) 미래에 대해서는 원하는 곳 / 원하는 시간에 대한 자유, 아쉬운 소리 안함 등에 대한 부분이 공통적이었고, 이것을 보다 더 구체화하고 늘 두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와닿았습니다.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22조 모두 목표한 바 다들 이뤄내시길 응원하면서!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아네뜨user-level-chip
24. 08. 26. 08:58

깔끔한 정리 감사해요 이번주도 파팅파팅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