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83조 월드피스]

  • 24.08.27

ㅎㅎㅎ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던 지난몇주. 주차별 도서 목록이 있다는것도 알고있는데, 책고르는 순간에 그사실을 잊었나보다. 아무생각없이 ‘몰입’을 읽었다. 심지어 몰입을 읽을지, 월부은을 읽을지 혼자 치열한 고민까지 하고..ㅎㅎ 4주차 독후를 그래서 먼저 올려본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케이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7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느낀점 & 적용점

 

#21p. ”어떻게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내내 그생각만 하고있으니까”.

#30p. 삶이 고조되는 순간, 마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거나 물흐르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오는 상태에서 몰입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있는 상태다. 느끼는것, 바라는것, 생각하는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

#31p.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 시킨다고 했다.

#33p.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명확해야하고, 난이도가 적절하고,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36p. 단기간의 훈련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몰입에 이를 수 있다. 몰입상태가 되면 머리가 잘돌아가 평소에 풀리지 않던 어려운 문제도 아주 쉽게 풀린다.

 

2008년도 뉴욕에서 10개월간 행복한 몰입을 경험하고 엄마에게 한 말이 있다. “나는 단지 행복하게 일을 했을 뿐인데, 모든 이치가 꿰맞춰지듯 어려웠던 일들이 술술풀려. 내가 알고있는데 안다고 인지하지 못했던 지식들이 적시에 나와서 나의 문제를 해결해줘. 나 천재였나?” 전혀 관련 없는 속성의 일도, 내가 일을 몰입해서 하는데, 갑자기 수학문제가 술술풀린다거나 하는 경험이었다.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그건 무엇이었을까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몰입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았다. 이러한 능력이 우연히 찾아온 것이 아니었고,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있어서, 느끼는것, 바라는것, 생각하는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는 상태였다. 그떄의 능력을 갖고산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했었는데, 나의 의지대로 몰입을 이끌어낼수있다는점이 매우 와닿았다. 지금은 나에게 그것이 부동산 이다. 삶의 방향성=명확한 목표를 월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정했고 비젼보드를 보면 기분이 좋다. 두번째는 적절한 난이도=부동산 공부는 나에게 적절한 어려움과 덩어리 시간을 확보해야하는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과정 등 어려움이 있지만, 극복해나갈수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세번쨰는 결과의 피드백! 이건 부동산이기에 시간이 다소 걸릴 일인것같다. 그럼에도 목실감과 독서를 실천하며 나에삶에 느껴지는 변화들이 바로 피드백이 아닐까?

 

#41p.지속적으로 실천가능한 페이스 찾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는 안된다.   

#64p. 규칙적으로 땀흘리는 운동.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재미있게몰두할수있는것을 선택하되,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한 몰입을 위해 운동하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니 몇 년동안 몰입적사고를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고, 오히려 몸이 건강해지고 의욕이 넘쳤다.)

#65p. 육식이 몰입이 된다

 

이부분은 내가 참 못하는 부분이다. 몰입을 하면 끊기는 것이 싫어서 탄력받으면 밤새기를 몇일해도 졸리지 않고, 아무리 늦게 자더라도 목표한건 그날 끝내고 마는데.. 내려놓아야 하는부분이다. 장기전으로 가기위해서는말이다. 이것 때문에 나의 몰입이 그동안 오로지 정신력에만 의존했었고, 1년정도 갔던 것같다.(결국 몸이 상하며 그만두는 상황) 그런데 여기에 과하지 않은 규칙적인 운동을 섞으면 몇 년이고 유지할수있다 는점이 매우 와닿았고, 나도 실천해봐야겠다! 서울권을 모두 앞마당으로 만들고나면 아이도 유치원에 가면서 좀 클것이고, 그떈 나의 시간도 조금더 확보가 되겠지? 그땐 하루에 30분이라도 운동을 스케쥴링해보쟈!! 고기도 챙겨먹쟈ㅋㅋ

 

#93p. SLOW THINKING. 온몸에 힘을 빼고, 뒤로 기대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 다. 마음의 산책을 하는 것과 같아 심리적인 부담이 없고 습관이 되면 오히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98p. 선잠상태는 최면상태와 비슷하다.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사실을 최면 상태에서는 기억해내는것처럼, 선잠상태에서는 장기기억이 활성화 된다.

 

내가 뭔가를 하고있을땐 선잠이 온적이 없지만 유사한 경험은 해본적있다. (중.고딩때 수동적 몰입할때는 많이 졸렸지만ㅎㅎ) 꿈에서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와서, 머리맡에 노트와 펜을 놓고 잤었다. 나의 몰입은 위에 애기했던 운동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체력적한계과 스트레스도 대부분 동반되었는데, 따라서 악몽도 많이꾸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나왔다. 요즘은 누우면 푹자서그런지 이런꿈을 안꾼지는 아주 한~참 된것같다. 그래도 머리맡에 펜과 노트는 다시 준비해두어야겠다.

 

#171p. 매슬로우의 욕구단계: 생리적->안전->소속.사랑->자존감->인식->미적->자아실현->초월적.영적

그동안 알고있었던 욕구단계의 업그레이드버젼. 근데 너무 맞다. 마지막은 초월적.영적단계.. 인생에서 저 단계까지 실현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일것이다. 결국 저 경지에 다다라야 찐인생을 알수있을것같은데, 대기업회장도 여기까지 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그리고 이건 SPRITUAL 한 부류의 사람들이 느낄수있는 부분이라고 난 생각한다.

 

#187p. 능동적 몰입과 수동적 몰입.

내가 뿌듯한 인생을 살았다고, 행복했다고 기억하는 몇가지 순간들이 있다. 모두 능동적 몰입 을 했던 때였다. 중.고딩때는 공부에 몰입을 했지만, 그렇다고 누가 시켜서 한건 아니지만 해야하서 한 수동적 몰입이었기 떄문에 그 기억이 행복하진 않다. 지금도 누가 중.고딩때로 돌아가고싶냐고 물어보면 난 절대 싫다. 그런데 내가 능동적 몰입을 했던 때로는 너무 돌아가고싶다. 그 개념이 능동/수동으로 나뉘었다는 것을 이책으로 깨닳았다. 지금의 이 몰입은 훗날 내 인생에 어떤 몰입으로 기억될까? 뿌듯한 인생의 기억이 될것같다J

 

#222p. 유대인 영재교육. 유대인들의 교육이야말고 어릴적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갖게하고 끊임없이 사고하도록 유도하여 결국에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이상적인 교육이다.

난 유대인 교육법에 관심이 많아,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하브루타식 학습법에대한 다큐를 찾아보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내 아이는 지루한 한국식 주입 학습법이 아닌, 하브루타식으로 키워야겠다 는 생각을 했다. 생각의 깊이를 길러주고, 답을 내려주지 말자. 생각의 시간을 기다려주자. 주입식 교육을 받고자란 우리 세대에게, 답을 알고있는데 참는다는 것은 어렵다. 아니, 답을 알고있는것이 아니라, 답을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것. 그게 우리한텐 답이지만, 아이한테는 답이 아닐수도있다. 기다려주자.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케이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7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느낀점 & 적용점

 

#21p. ”어떻게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내내 그생각만 하고있으니까”.

#30p. 삶이 고조되는 순간, 마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거나 물흐르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오는 상태에서 몰입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있는 상태다. 느끼는것, 바라는것, 생각하는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

#31p.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 시킨다고 했다.

#33p.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명확해야하고, 난이도가 적절하고,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36p. 단기간의 훈련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몰입에 이를 수 있다. 몰입상태가 되면 머리가 잘돌아가 평소에 풀리지 않던 어려운 문제도 아주 쉽게 풀린다.

 

2008년도 뉴욕에서 10개월간 행복한 몰입을 경험하고 엄마에게 한 말이 있다. “나는 단지 행복하게 일을 했을 뿐인데, 모든 이치가 꿰맞춰지듯 어려웠던 일들이 술술풀려. 내가 알고있는데 안다고 인지하지 못했던 지식들이 적시에 나와서 나의 문제를 해결해줘. 나 천재였나?” 전혀 관련 없는 속성의 일도, 내가 일을 몰입해서 하는데, 갑자기 수학문제가 술술풀린다거나 하는 경험이었다.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그건 무엇이었을까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몰입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았다. 이러한 능력이 우연히 찾아온 것이 아니었고,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있어서, 느끼는것, 바라는것, 생각하는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는 상태였다. 그떄의 능력을 갖고산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했었는데, 나의 의지대로 몰입을 이끌어낼수있다는점이 매우 와닿았다. 지금은 나에게 그것이 부동산 이다. 삶의 방향성=명확한 목표를 월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정했고 비젼보드를 보면 기분이 좋다. 두번째는 적절한 난이도=부동산 공부는 나에게 적절한 어려움과 덩어리 시간을 확보해야하는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과정 등 어려움이 있지만, 극복해나갈수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세번쨰는 결과의 피드백! 이건 부동산이기에 시간이 다소 걸릴 일인것같다. 그럼에도 목실감과 독서를 실천하며 나에삶에 느껴지는 변화들이 바로 피드백이 아닐까?

 

#41p.지속적으로 실천가능한 페이스 찾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는 안된다.   

#64p. 규칙적으로 땀흘리는 운동.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재미있게몰두할수있는것을 선택하되,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한 몰입을 위해 운동하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니 몇 년동안 몰입적사고를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고, 오히려 몸이 건강해지고 의욕이 넘쳤다.)

#65p. 육식이 몰입이 된다

 

이부분은 내가 참 못하는 부분이다. 몰입을 하면 끊기는 것이 싫어서 탄력받으면 밤새기를 몇일해도 졸리지 않고, 아무리 늦게 자더라도 목표한건 그날 끝내고 마는데.. 내려놓아야 하는부분이다. 장기전으로 가기위해서는말이다. 이것 때문에 나의 몰입이 그동안 오로지 정신력에만 의존했었고, 1년정도 갔던 것같다.(결국 몸이 상하며 그만두는 상황) 그런데 여기에 과하지 않은 규칙적인 운동을 섞으면 몇 년이고 유지할수있다 는점이 매우 와닿았고, 나도 실천해봐야겠다! 서울권을 모두 앞마당으로 만들고나면 아이도 유치원에 가면서 좀 클것이고, 그떈 나의 시간도 조금더 확보가 되겠지? 그땐 하루에 30분이라도 운동을 스케쥴링해보쟈!! 고기도 챙겨먹쟈ㅋㅋ

 

#93p. SLOW THINKING. 온몸에 힘을 빼고, 뒤로 기대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 다. 마음의 산책을 하는 것과 같아 심리적인 부담이 없고 습관이 되면 오히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98p. 선잠상태는 최면상태와 비슷하다.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사실을 최면 상태에서는 기억해내는것처럼, 선잠상태에서는 장기기억이 활성화 된다.

 

내가 뭔가를 하고있을땐 선잠이 온적이 없지만 유사한 경험은 해본적있다. (중.고딩때 수동적 몰입할때는 많이 졸렸지만ㅎㅎ) 꿈에서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와서, 머리맡에 노트와 펜을 놓고 잤었다. 나의 몰입은 위에 애기했던 운동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체력적한계과 스트레스도 대부분 동반되었는데, 따라서 악몽도 많이꾸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나왔다. 요즘은 누우면 푹자서그런지 이런꿈을 안꾼지는 아주 한~참 된것같다. 그래도 머리맡에 펜과 노트는 다시 준비해두어야겠다.

 

#171p. 매슬로우의 욕구단계: 생리적->안전->소속.사랑->자존감->인식->미적->자아실현->초월적.영적

그동안 알고있었던 욕구단계의 업그레이드버젼. 근데 너무 맞다. 마지막은 초월적.영적단계.. 인생에서 저 단계까지 실현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일것이다. 결국 저 경지에 다다라야 찐인생을 알수있을것같은데, 대기업회장도 여기까지 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그리고 이건 SPRITUAL 한 부류의 사람들이 느낄수있는 부분이라고 난 생각한다.

 

#187p. 능동적 몰입과 수동적 몰입.

내가 뿌듯한 인생을 살았다고, 행복했다고 기억하는 몇가지 순간들이 있다. 모두 능동적 몰입 을 했던 때였다. 중.고딩때는 공부에 몰입을 했지만, 그렇다고 누가 시켜서 한건 아니지만 해야하서 한 수동적 몰입이었기 떄문에 그 기억이 행복하진 않다. 지금도 누가 중.고딩때로 돌아가고싶냐고 물어보면 난 절대 싫다. 그런데 내가 능동적 몰입을 했던 때로는 너무 돌아가고싶다. 그 개념이 능동/수동으로 나뉘었다는 것을 이책으로 깨닳았다. 지금의 이 몰입은 훗날 내 인생에 어떤 몰입으로 기억될까? 뿌듯한 인생의 기억이 될것같다J

 

#222p. 유대인 영재교육. 유대인들의 교육이야말고 어릴적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갖게하고 끊임없이 사고하도록 유도하여 결국에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이상적인 교육이다.

난 유대인 교육법에 관심이 많아,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하브루타식 학습법에대한 다큐를 찾아보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내 아이는 지루한 한국식 주입 학습법이 아닌, 하브루타식으로 키워야겠다 는 생각을 했다. 생각의 깊이를 길러주고, 답을 내려주지 말자. 생각의 시간을 기다려주자. 주입식 교육을 받고자란 우리 세대에게, 답을 알고있는데 참는다는 것은 어렵다. 아니, 답을 알고있는것이 아니라, 답을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것. 그게 우리한텐 답이지만, 아이한테는 답이 아닐수도있다. 기다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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