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부은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빌리언쓰]



▶ 본 것

p.34. 지금처럼 일생을 바쳐 일해서 번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서 썩힐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일생동안 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했었다. 은행은 안전한 곳, 투자는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으로 작은 리스크도 감당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내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면 나의 인생도 변할 수 없다. 돈을 벌고자 한다면 리스크를 확인하고 감당해야 하며, 내가 직접 변해야 한다.

-> 22년 12월 이내에 통장의 돈으로 투자하기!

p.39. 심호흡을 한번 크게 하고 차분히 생각해보자.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처자식을 둔 현실주의자로서,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 내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로 나는 세상 탓을 굉장히 많이 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원망하고, 나는 이래서 안돼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렇게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하다보니 내가 할 수 없는 사실에 집중하게 되었고, 점점 용기가 사라지고 포기하게 되었다. 세상은 나를 위해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해야 한다.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집중해서 변화시켜야 한다. 나는 내 생각을 바꾸고, 내 습관을 바꾸고, 시간 사용법을 바꿔야 한다. 독서를 통해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을 바꾸고, 맨날 누워만 있던 습관을 투자에 도움이 되는 독서와 강의 그리고 임장 습관으로 바꾸고, 허투루 보낸 시간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시간으로 바꿔야 한다.

-> 나를 바꾸는 데 집중하자. 나를 부동산 투자 잘하는 투자자로 만들어내자.

p.47. 우리가 길에서 어렵지 않게 마주치곤 하는 파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을 보라. 그들의 현재 삶이 그들이 젊은 시절 아무 대책도 없이 게으르게 산 결과라고 단정할 수 있는가? 젊은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왔음에도 이런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

-> 정신이 바짝 드는 문구이다. 요즘에는 많이 줄었지만 내가 어렸을 때는 동네에 파지 주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다. 그래서 나는 나이가 들면 저렇게 살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게 대부분의 노인분들의 삶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분들도 정말 많았다. 노후자금에 따라 정말 다른 노후를 맞게 되는 것이다. 파지를 주우시는 분들도 젊은 시절에는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부자의 삶을 꿈꾸며 살아가셨을 수 있다. 나도 막연하게 나의 노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월부에 와서 노후준비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길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준비는 필수이다.

-> 부자가 되는 것 이전에 내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를 하자.

p.225. 소액을 들여 투자 물건을 차츰 늘려가는 방식으로 투자하다 보면, 건당 투자금이 적기에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투자 역시 다른 분야의 일처럼, 경험이 쌓일수록 실력도 좋아지게 마련이다.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 투자도 실력이 중요한 분야이고, 이 실력은 경험이 많을수록 더 키워나갈 수 있다. 한번의 투자 성공으로 부자되는 것을 꿈꾸기보다 나의 투자 실력을 키워서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 가진 자본에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소액으로 여러채 투자하며 실력을 키워나가자.

-> 경험이 실력을 만든다. 5채까지 경험을 많이 하기.

p293. 부동산 방문. 여기서 중요한 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사야한다. 투자 가능한 지역에서는 가장 선호도 높은 곳 부터 방문하자.

-> 매물임장 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방문하기.

p.302.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 돈을 좇으면 돈이 도망가고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레 따라온다. 돈만 생각하며 투자하다 보면 조급한 마음에 실수를 하게 되고 리스크 대비가 부족해 돈을 잃을 수도 있다. 더 크게 생각해서 내 실력을 먼저 키우면 그 실력에 따라 자연스럽게 돈을 모일 것이다.

실력을 키우기 까지는 힘든 시간이 많을 것이다. 힘든 일이지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부자인 것은 아니다.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내가 해내면 되는 것이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자.

-> 돈을 좇지 말고 투자를 잘하는 능력에 집중하기

p. 350.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었다. 회의 중에 내가 싫어하는 상사가 다른 부서와 맞서는 상황에서도 그의 의견에 동조해주고, 불편한 일을 맡겨도 웬만해서는 흔쾌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단언컨대, 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인 사업, 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에서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이 보인다. 바로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서 나를 변화시키는 것..! 이 구절에서도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으로 바꾸어 나간다. 상황 개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상황은 변화될 수 있다. 상대만 탓하고 내 생각을 고집하면 상황은 계속 유지될 뿐이다. 내가 먼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 상대를 탓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기

▶ 깨달은 점

책에는 너나위님의 투자 기준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와 자세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독서하면서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에 조금 더 집중이 되었던 것 같은데요.

인상깊었던 문구들을 정리하다 보니 비슷한 얘기들을 계속 해주시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외부 환경이나 남이 아닌 나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게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서 스스로 먼저 바꿔나가면 외부도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환경 탓, 남 탓을 잘 하던 과거를 돌아보며 왜 그동안 아무 변화가 없었는 지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제가 가져야 마음과 행동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투자를 공부하면서 계속해서 나를 돌아보고 변화시켜 나가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 적용할 점

1. 투자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면서 적은 돈으로 5채 투자 경험하기

2. 상대를 탓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