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에서 순자산 10억 달성 (feat. 자신볻다 소중한 성장)
_평범했던 삶
투기의 결과-적금이 최고다!!
졸업과 동시에 입사를 했습니다.
남들처럼 진급하면 차 사고 적금 부으면서
평범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2009년 입사한 후배가
월급을 벌었다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고
주식에 손을 댓다가 8천만원 정도 손해를 보면서
적금이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보통 사회 초년생때 투기 경험이 있으시죠?)
8천만원이라는 손실은
저에게 마이너스 통장을 선물했고,
이자가 아까웠던 저는 빨리 갚기 위해
살면서 처음으로 절약이라는 것을 해봅니다.
결혼
전세금 반환소송: 집사면 디진다.
절약을 하면서 손실을 근로소득으로 갚아갔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500만 원인 상태에서
2011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축의금으로 들어온 2000만 원 정도가
남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었기에…
지방에서 근무했던 저는
사택에서 신혼집을 꾸렸습니다.
결혼 6개월 후 수도권으로 발령을 받아서
인천지역에 전세집을 알아봅니다.
직장도 이유가 있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자금을 고려하면…
섬에 들어가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섬에 들어가 산다는 슬픔보다 직장이 가깝다고 위로? 하면서
아내에게 미안했지만
별 생각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임차하고 있는 집에 가압류가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임대인이 개인회생까지 신청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금이 소액?이라 변호사를 구하기 힘들었고,
혼자서 전세보증금 반환소송을 하면서
다짐을 합니다.
“이제는 전세는 살지 않겠다.”
(보통은 내집 마련을 생각했을 텐데…)
“월세를 살겠다!!”라고 다짐합ㄴ디ㅏ.
저는 다주택자였던 임대인을 보면서
집사면~~"디.진.다"라는생각만 했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다주택자 포지션은 위험하다고
집사면 어차피 일본처럼 갈거야
라는 막연한 믿음이 이시기에 생긴거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전세금을 반환 받고
다시 사택에 들어가 거주를 합니다.
계속해서 사택에 살 수 없기에..
사택에 살면서 정말 악착같이 돈을 모았습니다.
사택 거주기간이 끝나고
과거의 전세금 반환소송 경험이 저를 월세로 이끌었습니다.
깨달음
무언가 잘 못되고 있어!!
2014년 제가 월세를 들어갈 때
제 친한 동기는 서울에 분양을 받았고 전세를 세팅합니다.
또한 대출을 이용해서
실거주 집을 하나 더 장만합니다.
2019년 친한 동기와 소주 한잔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동기가 집값이 많이 올랐다며 저에게도
내집마련을 추천합니다.
이때까지 내집 마련에 대해 아무 관심이 없었던 저는
집들의 시세를 확인하며,
충격에 빠지게 됩닏다.
집을 사기전에는 자산 차이가거의 없었는데
그 동기와 저의 자산 차이는 5년 사이에 10억 이상 벌어졌습니다.
올라간 아파트 가겨을 보며
무슨 이런 세상이 다 있나?
현실을 부정합니다. 계속해서 부정했습니다.
이런 더러운 세상!! 이게 말이 되나? 미친 세상 아니야?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무엇보다
외벌이로 절약을 당연히 받아들이는 아내에게
아빠가 최고라고 믿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갑자기 상대적으로 벼락거지 가 된 이 더러운 기분을…
저는 2019년에 느끼게 됩니다.
(물론 동기의 집값이 올라가 배가 아픈것은 아니었습니다.)
몇 일을 부정 했습니다.
그리고 힘들었습니다.
결혼 후 아둥바둥의 수준이 아닌 거지처럼 살면서
겨우 0억 모았는데
동기는 매년 가족끼리 해외 여행에
명품가방에
외식에 … 누릴거 다누리면서
10억 이상의 순자산을 형성합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올라간 집 값을 보면서 내가 뭔가 큰 잘못을 했구나?
느끼게 됩니다.
동시에 내집 마련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고민해 봅니다.
집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좋았겠지만
올라간 가격은 내집 마련을
곧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대출받고 집사는건 ‘죄’라고 생각했습니다.)
자본주의를 모르고 산 댓가는 너무나 컸습니다.
자본주의를 모르고 산 댓가는 너무나 혹독했습니다.
그리고 또 현실을 살아갑니다.
계획이 없었습니다.
걱정은 했지만 방법을 몰랐습니다.
자본주의를 몰랐으니 어떻게
돈을 불려나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이미 올라가 버린 주택 가격은 \
부동산 투자는 방법이 아니라고
저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시 투기로
주식투기를 통해 배운점이 없다.
집사람이 송도에 분야을 받자고 제안합니다.
2019년 어디를 가더라도 분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분양?
청약 통장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던
저에게는 희망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청약 점수를 확인합니다.
집사람 저 몯두 40점대 중반
송도는 60점 이상이 커트라인라고
예상됩니다.
불가능하지만
일ㄷ단 넣어보자.
그러던 중 네이버 기사를 보며
00지역의 분양소식을 듣게 됩니다.
송도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저는
00지역에 집사람과 동시에 청약을 신청합니다.
묻지마 청약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찔했던 순간입니다.
(2009년 주식 투기를 하면서 8천만원을 손해봤지마…
복기를 하지 않았던 저는
이렇게 다시 투기를 하게 됩니다.)
청약결과 00지역에 집사람과 저 모두 당첨 됩니다.
비조정 지역은 두명 다 계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탐욕에 눈이 먼 저는
어떻게 잔금을 마련할까? 고민하다가
당시에는 전세 투자 개념ㄷ도 없었고 이리저리 고민하다
동기가 했던 방법이 생각나서 전세 투자를 생각해내게 됩니다.
“전세를 맞추면 잔금이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에
2채 모두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
행복회로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그냥 당연히 1채당 1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채니까 2억 이렇게 여러채 반복해서
투자하면 금방 부자가 될 것만 같았습니다.
청약제도도 잘 몰랐던 것이죠~~
월부를 만나다.
이상한 곳
제가 저의 생각을 들려주니
제 동기가 월부를 소개 시켜줍니다.
동기: “이상한 카페인데 부동산 분야에서는 유명한거 같어! 한 번 가입해서 공부 좀 해봐!”
천둥:"부동산을 공부한다고?" “왜! 뭘! 공부하지?”
평소 신뢰를 하고 있던 동기라 가입을 합니다.
카페에서 눈팅을 하면서 보내는데
정말 이상한 곳이었습니다.
매일 목표실적을 작성하고
매일 감사하다고 하고
시계부의 수면시간을 보면서
저는 두려움도 컸지만
이렇게 열심히 살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믿음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뭘해야 할지 몰랐기에..
우선 팟캐스트를 정주행했는데…
이 방송을 통해
마음과 생각이 변화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본주의를 명확히는 아니지만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투자가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행복회로의 뭔가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깨닫게 됩니다.
광클을 합니다.
“43만원이나 주고 누가 듣겠어?” 라는 생각에
느긋이 열반스쿨 주중반을 신청했는데
댓글 수와 스피드에 놀랍니다.
(뭐 이런 곳이 다 있나? 정말 이상한 곳 맞네..!!^^)
광클 방법이 있다는 글을 본거 같어
찾아 헤매고 하루종일 연습했습니다.
제 행복회로속에 있는 1억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쏘기를 신청하게 됩니다.
“Luky7” 광클 순위입니다.
이렇게 월부에 입성을 하게 됩니다.
쏘스쿨 27기~~ 를 시작으로
저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게 됩니다.
어쩌면 강의 전…
카페에 가입하는 순간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 이상한 곳이 마음에 드는 저도
이상한 놈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월부 입성 후..
투기꾼에서 투자자로 각성
친구의 소개로 월부를 만난 저는
쏘스쿨 기초반에서 자본주의 냉정함과 투자자로서 임해야 하는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는 자본주의 깨닫게 되고 투자의 개념과 이 시장에서 플레이어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갖춰야 하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기초반을 통해 찐 부자멘토님을 만나 부자가 그냥 운으로(투기로)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실준반을 통해 지역을 분석하는 방법을
실전반을 통해 임장의 두려움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지투반을 통해 지방 투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실전 강의에서는 투자자가 갖추고 있어야 할 기술적인 측면과 돈 그릇을 키우기 위한 태도들을 배웠습니다.
월부학교를 통해
그동안 배웠던 기술 행동 태도를 견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단계별로 강의를 수강했고
멘토님 튜터님의 가르쳐 주신 방향대로
헛투로 보낸 시간없이 (조금은…있겠죠…ㅜ.ㅜ)
묵묵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지내온 시간이 저를 성장으로 이끌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성공하는 인생을 배워나갔습니다.
슬럼프의선물 1호기
남들과 비교하면…슬럼프
보통 일년 안에 투자를 진행하는데
저는 월부에서 많은 강의를 통해
잔금리스크를 배웠으므로
월부를 알기 전 분양 받았던 물건들 때문에
1호기 투자를 늦게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료들보다 1호기가 늦어지고
성장 또한 느리다고 생각했던
저는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 저는 거인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너나위멘토님과 투자코칭을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 /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월부학교 튜터님이셨던
어스튜터님의 말씀 (피드백)을 듣고
계속해서 하면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는
용기와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슬럼프 기간에 투자코칭을 통해 배운대로……
월부 입성 후 계약일 기준 15개월
잔금 기준일로 18개월 만에 2800만 원으로 1호기를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1호기 투자를 진행한 후에도
저는 계속해서
월부학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광탈을 하면 기초강의부터 다시 수강했습니다.
강의를 계속해서 수강하면서
상황이 아닌 본질을 보는 법을 하나씩 배우면서
저의 투자를 고로막았던 것들을 해결하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글 결과…
한채씩 너바나 레시피로 n호기까지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경험담을 작성하는 이유
절약의 중요성
또 다른 벼락거지
아무것도 모르는 흙수저가 절약까지 하지 않으면
2019년 저와 같은 심정으로…
서로 세상이 잘못되었다며…
서울에 분양 받은 동기를 부러워 했던
다른 동기가 있었습니다.
같은 현상에 세상을 원망하는 것은 같았지만
동기와 저는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9년 동안 근검절약하여 종잣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세상을 원망했던 그 동기는
평소에 누리면서 산 결과 종잣돈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2019년 수도권 외곽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실거주 집 마저 분양을 받지 못햇습니다.
절약의 중요성
근검절약의 결과
2019년으로 돌아가…
방법도 몰랐고 벼락거지가 된 허탈감으로
지냈던 그 시기에..
만약에 제가 9년 동안 종잣돈 모으지 않았다면…
분양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월부에 입성한 이후
N호기의 직원을 채용할 수 있었을까요?
절약으로 모은 저의 종잣돈으 위 모든 것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투자의 결과
9년의 근로소득 <2년6개월의 자본소득 200%>
시작은 신입 시절과 같은 투기였지만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투자자로 성장하는 동안
저는 부동산투자와 태도를 배우면서
한채 한채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고
투기였던 물건을 투자로 변화시킬 방법을
월부에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혼 후 근로소득 만으로 근검절약하며 9년을 모은 자산보다
부동산 N채를 투자하면서 200%이상 더 많은 자산을 형성하여
순자산 10억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상당히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운이라는 것을 실력으로 만들기 위해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스승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들을 느리지만 좌충우돌 하면서
묵묵히 해나갔습니다.
월부라는 환경에서 꾸준히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저는
지금 하락장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이성적으로 제가 취해야 할 플랜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월부에서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운으로 얻은 자산을 잃었을 확률이 높았을 것입니다.
고마움
월부에 입성한지 벌써 2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정말 마무것도 모르는 닉네임처럼
천둥벌거숭이인 저를 지도해주신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함께 시작해서 의지가 많이 되는 시아님 메밀꽃님
아웃사이더로 함께 하기 힘드셨을텐데
함께 해주신 한계란 없다반, 황금반, 써니일레븐반, 팔도메이트반, 굽네어스반, 아빠와 행복한 투자교6반, 남향보다자향이야반, 자향비지니스클래스반, 미친텐셨반 그리고 모든 기초반 동료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방향과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시는 스승님과
무엇보다 그 여정을 함께 해주셨던 동료분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지금까지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저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만약에…)
2019년 부동산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분양을 받았습니다.
당시 아무것도 안한 것보다
분양이라는 것을 받아서…
그 계기로 월부에서 투자자로 성장하여
지금 10억 달성담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경험담을 작성하면서 문득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제가 2019년 가지고 있던 종잣돈으로
월부에서 배운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 만약은 존재하지 않지만…
2017년… 혹은 2018년 미리 시작했다면
저의 순자산은 지금의 2배 혹은 3배가 넘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두다리 뻗고 잘 수 있는 투자를 했을거라 확신합니다.
언제올지 모르지만
언젠가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행히 과거에 운(투기)이 좋았고
더 운이 좋아서 월부라는 곳에서 배울 수 있어
노후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함께 준비된 투자자가 되기위해
오늘도 한걸음 더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