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길 잘했다.

게시판 후기글 보고 ‘나도 해야지~’, ‘나도 몇 개월 안에 집을 사야지~’ 라는 몽실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모르는 분야이기에 겁이 납니다.ㅎㅎ 쉬운 분야고 어렵지 않았더라면 진작 했을겁니다..ㅎ 근로소득세가 없는 삶이란.. 과연 내가? 

QNA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니 별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투자를 실행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전 시도•시작을 참 잘합니다. 특히 강의는 비교적 적은 돈만 내고 지식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이어져 대체적으로 이익을 결과물로 내는 것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진정 원하는 것은 경제적 자유이면서도 노력은 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걸 깨달은 지금은 나이도 먹었고 저축도 시작했으니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면서 마지막 수업 즈음에 이 마음과 실행을 놓지 않는 사람이 될까합니다.

진심으로 저도 기대되네요. 마지막 강의 수강후기 때 진짜로 이 초심을 지켰을지.

미래의 나. 그 결과를 꼭 알려주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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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주주user-level-chip
24. 09. 27. 07:27

미래, 함께 반드시 해내봐요! Make It Hap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