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82조 서유진]

23.10.17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부동산은 필수재이면서 투자재이다. 단기적으로 물가만큼 오르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물가보다 더 오르기도, 더 떨어지기도 한다. 이때는 부동산이 투자재. 그렇지만 동시에 필수재이므로 떨어질 때 그 전처럼 떨어지진 않는다. 따라서 단기적(10년 이내)으로는 집값을 예상하기 어렵지만 장기적(10년 이상)으로는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진다.
  2. 현실적인 서울 아파트 최적 매수 시기는 PIR 10근처, 전세가율 70%, '대충'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시기는 PIR 12이하, 전세가율 60%이상이다. (여기서 2010. 1월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PIR은 12.3이다.)
  3. 고점대비 많이 빠진 상태에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지 않음 + 수도권 + 전세가가 높음 + 가서 봤더니 마음에 듦. + 예산 안에 들어옴. = 내 집 마련해야 하는 순간!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300만원 차이로 특례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일반 대출에서 금리 괜찮을 걸 찾아봐야겠다.
  2. 강의 내용과 남편의 선호 지역을 모두 충족시키는 곳은 강동구, 은평구. 서대문구/성북구/동대문구/중구/영등포/동작도 계속 관심 가지고 살펴보자.
  3. 보수적인 감당가능 대출액은 3억 8천. 감당가능한 대출액은 6억. 매매가를 4억~6억으로 설정해서 후보지역을 선정하자.
  4. 11월에 남편과 서울여행 갈 때, 후보지역으로 선정된 아파트 중 한 곳을 실제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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