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열중반을 같이 들었던 멤버들과 독서모임을 하면서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역시 사람이라 남들과 비교를 안할수 없구  그러면서 작아지는 저 자신에 또 실망하고 이런 부침을 겪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중급반을 들으면서 거주분리와 내집마련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성을 알고 갑니다.

그냥 열심히 하는건 나의 기준인것 같습니다. 잘해야  하죠.. 그러기 위해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합니다.

월부에서 가르쳐주는 독강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할수 있는 작은 목표들을 이루어 가면서(매달 전임, 매임 @회씩을 하면서 말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예기를 가슴에 새기면서 말이죠.

그래도 정말 감사한거는 저의 튼튼한(>?) 두 다리로 아파트를 누비면서 모르는 동네를 알아가는 이 즐거움을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죠 !

하지만 잘하고 열심히 할 자신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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