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이제야 들었나 후회한다고 하는지 알겠어요

작년 봄, 월부를 알게되고 시간이 흐른 지금에야 열기반 신청을 했네요.  나름의 새롭게 준비할 일, 바쁜 일, 새롭게 도전했던 일 등 빠르게 지나는 시간, 또는 엉뚱한 시간들을 보내며 하락하길 기다렸던 집값이 쭉쭉 상승하는 걸 보고 급히 열기반 신청. 

부동산 상승장과 하락장 어느 때든 필요한 기초 마음가짐을 알게 되었고 생각으로만 막연히 가지고 있던 무언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적게 되는 동기가 되었어요.

월부 열차에 탑승한 것 같은 설레임도 가지고 이미 꿈 꾼지 3년이 된 꿈에도 더 가까이 다가간 듯한 부푼 가슴 가지고 시작해보려 합니다.

두려움도 있지만 곧 만나게 될 동료들을 의지하며 한 발, 한 발 나아 가리란 다짐 해봅니다.


댓글


햄렌버핏user-level-chip
24. 09. 04. 22:21

꿈이루미님의 꿈이룸 곧 이루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