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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RHK
3. 읽은 날짜: 2024.8.29~09.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이 책은 몰입을 어떻게 하며 어떤 효과가 있을까?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읽을수록 책의 내용은 단 하나! 몰입의 방법 및 효과, 적용 이다.
생각보다 많이 지루했고, 읽는 내내 힘들었다. 다시 읽게 된다면 몰입을 시도해 볼 생각으로 책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그 전까지는 절대 안 찾을거 같음…)
[Chapter1.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조화 #행복감 #목표 #난이도 #피드백 #삶의 질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
칙센트미하이는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시킨다고 했다.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Chapter2.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명확한 목표, #문제 설정 #감정선 #충분한 지식 #세렌디피디 #초능력 #사고력과 창의력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문제를 설정할 때는 미해결된 문제 중에서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것을 택한다. 그 문제가 절실하게 느껴질수록 유리하다. 또 해결해야 하는 기간을 정해두는 것도 절실함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지식과 관심이 있어서 그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쉬울수록 몰입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주제를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감정선과 맞닿아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 확보 : 해야 할 일 미리 끝내두기, 인간관계를 위해 주변인들에게 양해 구하기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하고 혼자만의 공간을 선정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통해 강도 높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세렌디피디’ 란 위대한 발견을 이끄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통상 우연히 떠오른다는 개념을 정의하기 위해 생겨난 단어다.
중요한 아이디어는 대부분 수면 중에 얻어지며, 수면 중에 뇌는 각성 상태와는 다른 초능력에 가까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몰입 상태에서 보다 더 높은 수준이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관련 지식을 쌓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3. 몰입은 뇌도 춤추게 한다]
#지속적인 쾌감 #시냅스 #마라토너스 하이 #인내력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
이런 경험이 더욱 생소하고 특별하게 느껴진 것은 몰입 상태에서 얻은 쾌감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이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몰입을 계속하는 한 몇 주일이고 몇 달이고 쾌감이 지속되어 마치 천국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즉 몰입 상태의 쾌감은 우울과 교차되는 감정이 아니라 기복 없이 기분 좋은 상태만 계속 유지되기에 더욱 특별한 것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즐거움과 우울함 등을 포함하는 각종 감정은 우리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의 작용이다. 무엇을 택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고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인자가 시냅스이다.
‘마라토너스 하이’라는 현상이 있다. 마라톤을 하다 보면 지극히 힘든 상태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 고비를 넘기면 다시 충만한 자신감과 힘이 생겨서 계속 달릴 수 있다는 이론이다.
동일한 형태의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점점 견디기가 수월해지고 결국 인내력이 형성되는 것이다.
인내력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갖춰야 할 필수 덕목 중 하나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목표지향 메커니즘에 의하여 시냅스 활성화가 증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몸에 입력된 정보의 절실성은 입력된 자극의 세기가 클수록, 정보의 입력이 반복될수록 증가한다. 몰입은 특별하게 설정한 목표를 추구하는 활동이 극대화된 신체와 뇌의 비상사태이다.
우리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결국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Chapter4. 교육과 몰입]
#창의성 #유대인 교육 #원리 터득 #끊임없는 질문과 대화 #교육철학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활동을 창의적인 노력으로 인정해주어야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창의적인 결과가 나오고 창의성이 발달한다. 즉 미지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자체를 창의적인 활동으로 인정해주어야 창의성을 발달시킬 토양이 제공되는 것이다. 바로 이런 토양에서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남다른 능력이 길러진다.
보통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보다 수십 배 혹은 수백 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영재라 하고, 수천 배 혹은 수만 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천재라고 한다면,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이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오랜 시간 생각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학습 방법이라고 한다면 영재교육은 아이들에게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내주고 오랜 시간을 생각하여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교육일 것이다.
유대인 교육의 일곱 가지 특징
1. 자녀 교육은 부모의 의무이다.
2. 부모는 자녀의 신세를 지지 않는다.
3. 몸보다 머리를 써서 살도록 가르친다. => 주입식 교육x , 원리 터득, 사고력과 응용력 길러주는 교육법
4.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 질문한다.
5.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을 반복 체험시킨다.
6.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교육한다.
7. 성전을 통해 교육철학을 전수한다.
[Chapter5. 직장생활과 몰입]
#수동적 몰입 #능동적 몰입 #Think Hard #삶의 목적 #현재의 행복
중대한 업무를 촉박하게 끝내야 하는 비상사태에서는 모든 것을 잊고 업무에 몰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이 바로 전형적으로 위기에 의해 경험하는 수동적인 몰입이다. 이런 수동적인 몰입은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때문에 몰입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되고 급한 상황이 아니면 몰입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능동적인 몰입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업무를 자율적으로 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Think Hard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도 높아지고 자신의 능력도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본능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일을 하는 Work Hard의 패러다임은 본능이 원해서, 자기 자신이 좋아서 하는 Think Hard 패러다임의 효율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일이 삶의 수단이 되는 것보다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보다 의미 있고 삶다운 삶을 살 수 있다.
[Chapter6.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
1. 생각하기 연습 : 20분 생각하기
2. 천천히 생각하기 : 2시간 생각하기
3. 최상의 컨디션 유지 : 하루 종일 생각하기
4. 두뇌 활동의 극대화 : 7일간 생각하기
5. 가치관의 변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알지 못했지만 은연중에 겪었던 ‘마라토너스 하이’(이 고비를 넘기면 다시 충만한 자신감과 힘이 생겨서 계속 달릴 수 있다) 현상
마라토너스 하이 현상은 이름은 생소하지만, 이 현상에 대해 들었을 때 딱 떠오르는 장면이 있었다.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육아에서 만큼은 마라토너스 하이를 틈틈히 했던거 같다.
아이 셋을 이끌고 병원을 다녀온다 거나, 장을 본다 거나, 소풍을 간다 거나… 어쩔 수 없는 독박육아지만 아이들에게는 야외활동을 시켜주고 싶은 내 욕심에 분명 힘들 것을 알면서도 주말이면 자꾸 도전하게 된다. 처음엔 눈 앞이 캄캄했지만 한 번 두 번 애 셋 데리고 외출하기 미션을 완수하고 나니 이제는 아이 셋과의 나들이가 두렵지 않다. 더 좋은 곳으로 그리고 더 거리가 먼 곳으로 계속해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도전해 봐야 겠다. <= 적용할 점
2. 학생때는 벼락치기, 업무에는 마감 기한 => 나도 모르게 수동적 몰입상태를 즐겼다는 것
학창 시절에 친구에게 말한 적이 있다. “난 시험 기간이 다가와야 공부가 잘 되더라… 평소에는 집중이 잘 안돼~~” 대학교, 대학원까지 도대체 몇 년 동안 학교를 다녔음에도 난 그런 사람인가 보다라고만 생각했지 그게 수동적 몰입 상태였다는 것을 이번에야 알았다. 학생 때도 직장인 일때도 늘 마감 일자가 잡혀야 비로소 나의 온몸의 세포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몰입 상태로 전환하였다. (어쩐지… 집중이 잘되더라니…. ) 수동적 몰입 상태는 그 당시 스트레스는 받을지 모르겠으나, 시험 그리고 업무를 마감 기한안에 완수했을 때의 그 뿌듯함이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쾌감을 주었다. 그러나 책에서 말한바와 같이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 형성된 몰입이다보니, 능동적으로 몰입을 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책에서 능동적인 몰입을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던가?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몰입을 계속하는 한 몇 주일이고 몇 달이고 쾌감이 지속되어 마치 천국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즉 몰입 상태의 쾌감은 우울과 교차되는 감정이 아니라 기복 없이 기분 좋은 상태만 계속 유지되기에 더욱 특별한 것이다.” 라고…
수동적인 몰입도 충분히 훌륭한 쾌감을 주었는데, 능동적인 몰입은 그것보다 더 훨씬 특별한 쾌감을 준다는 저 문구에 능동적인 몰입이 궁금해진다. 능동적 몰입 도전~~!! <= 적용할 점
3. 우리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는 것
저 문구를 읽고서 어떻게 저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정확한 표현이지 않나 생각한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우리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이 살았다고 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문구였다.
그러고 보면 인생은 참 짧고, 별 일 아닌 일에 죽을 것처럼 매달려서 현재의 행복을 뒤로 미룬 채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 않나 반성하게 된다. 결국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산다는 것은 자기 만족이고,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능동적인 몰입에 도전하기 => 업무를 자율적으로 하는 습관 먼저 길러야겠다.
쾌감이 지속되어 천국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은 과연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고 싶다.
2. 자녀와 끊임없는 대화 시도하기 => 유대인의 교육방식인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화하기
책에서는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을 때 왜 사주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끝까지 아이를 설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내가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요즘 아이들과의 대화의 끝은 거의 대부분 “욱~”으로 끝나던데…
아이와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나의 자존심과 아이에 대한 욕심을 묻어두고 대화를 시작해야 겠다.
3. 후회하지 않는 삶 살기
남들이 무어라 하든 나의 만족이고 나의 행복을 추구하며 선택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35) 아이슈타인은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낸다.”고 했다.
(P.41) 수면부족으로 머리를 쓰는 일이 괴로워지면서 공부하는 것이 지옥처럼 힘들고 학습 효율도 떨어진다.
(P.41) 입시처럼 장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서 하루의 패턴을 만들고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고라 누적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규칙적인 활동도 일상의 패턴에 포함시켜야 한다.
(P.93) 내가 추천하는 것은 Slow Thinking, 즉 천천히 생각하기이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이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여기에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면 더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매일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된다.
(P.111) 해마는 수면 중에는 낮에 경험한 것을 해마에서 재정리하고 통합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 해마는 어떤 기준으로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하는 것일까? 그 기준은 정보가 입력될 때의 감정의 강도와 정보의 반복 횟수이다. 해마는 정보가 입력될 때 아무런 감정이 없거나 약한 정보는 폐기하고 강한 감정을 가진 정보는 장기기억으로 보내서 저장한다.
(P.126) 자신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모아서 주어진 목표를 향해 쏟아 붓는다. 그 결과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고의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가치관의 변화는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지 않고 남은 인생을 보다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삶으로 이끈다.
(P.158)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시냅스가 발달하면 좋을 것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냅스가 발달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냅스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경험이 입력되어야 한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는 어렵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해 크게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여 삶과 교육의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P.165) 목표의식을 강화시켜 성취 동기를 북돋우는 노력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와 수행 능력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어릴 때 꿈을 크게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256) 우리는 머리를 잠시도 비워두지 않는다. 항상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다. 사람은 한 시간에 2천 가지를 생각하고 하루 24시간 대략 5만가지를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만가지 생각’이라는 말이 생겼다. 그러나 이것은 상념에 해당하는 ‘생각나기’이다. 이것은 내가 내 뇌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의도되지 않은 상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보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뇌의 주인이 되어 문제에 대한 해결을 향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생각하기’를 해야 두뇌를 활용할 수 있고 지고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P.282) 지금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가진 열정적인 인재다. 몰입은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생각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허상이지만 집중할수록 눈에 보이는 성과가 되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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