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평범한, 아이 둘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 입니다.
사실 돈 버는 수단은 나의 노동력 외에는 안전한게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무서워서 선뜻 뭔가를 시작조차 할 생각을 갖지못했던 내가, 또 현재 생활의 안정적임을 복으로 여기며 생활했던 내가
아이를 키우며 생활을 하다보니 월급은 한정적인데 지출은 많아지는 것을 보고 이렇게 안주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후 조금 눈뜨고, 아이낳고 또 조금씩 눈을 떠보니, 이세상에는 노동력외에도 돈벌수 있는 루트가 많은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하지만 결혼후 사기 두번 당하고 나니 맘 자체가 뭔가를 괜히 시작해서 망하지말고 걍 있는게 모으는거다 생각했어요.
우연히 sns에서 월부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 또 도서관에서 너나위님의 책을 읽고서 조금씩 결심을 하게 됐어요.
그땐 몰랐고, 몰라서 당했고, 이제는 믿음을 갖고 공부를 시작해서 확실하게 내꺼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요,
오프닝 강의 듣고 조금더 맘이 설레이게 됐어요.
이제 뭔가 시작하는 설레임과, 또 하나하나 공부해서 내것으로 만들어갈 기대감으로 월부 공부를 시작해 봅니다.
완벽하지 못해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길이 보일것으로 믿고 한발 한발 따라가 볼께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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