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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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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월부생들의 공부 열정을 뿜뿜! 일으켜 줄 스터디메이트, ‘스메쌤’ 입니다 ✏️
열중 마지막 4주차 도서는
황농문 교수님의
「 몰입 」 이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고
실제 황농문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몰입 캠프’도 경험해보려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
👣 STEP 1. 책에서 본 것 & 느낀 것
[ (p.60) Chapter1.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흐름, 몰입 ]
# 몰입이란 플로(Flow)다
몰입이론의 창시자 ‘칙센트미하이’.
그는 몰입을 ‘플로우(flow)’라고 명명했다.
삶이 고조되는 순간,
마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는 느낌 혹은 물 흐르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오는 상태가 곧 몰입이라는 것이다.
‘Flow’…
나는 처음 이 단어를 보았을 때,
힙합에서 말하는 flow가 생각났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랩과 멜로디의 조화… 🎵
이런 느낌을 말하는 건가?!
칙센트미하이 역시 몰입은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한다.
마치 스키⛷️를 타고 산비탈을 질주할 때를 예로 드는데,
스키를 타고 내려오며 느껴지는 온도,
얼굴에 스치는 눈들과 차가운 공기,
멋지게 내려가는 나의 모습,
선생님께 배운 대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 등
모두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넘어지지 않고 스키를 탈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랩🎤을 할 때에도,
랩을 뱉으며 느껴지는 사람들의 시선과 나의 심장박동,
무대 위에서 멋지게 랩하는 내 모습,
열심히 외운 가사를 박자에 맞게 내뱉는 것 등 그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룰 때,
그 가수는 진정으로 몰입하고 있는 것이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몰입으로 갈 수 있을까?
책에서는 실력에 비해 과제의 난이도가 너무 낮으면 느긋함을 느끼고,
과제의 난이도에 비해 실력이 너무 낮으면 불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몰입된 상태는 실력과 과제의 난이도가 모두 높은 순간이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나에게 어떤 감정을 줄까?
음.. 아직은 나에게 ‘불안’ 상태를 만드는 것 같다.
나의 실력에 비해 과제의 수준이 높은 느낌…?💧
그렇다면 나는 몰입에 이르기 위해서 나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래도 실준 때보다는 불안에서 ‘각성’ 상태 정도로 많이 온 것 같지만,
그래도 몰입 상태로는 아직 가려면 한참 남은 듯 하다.
올해의 목표는 완벽한 ‘각성 상태’!
그리고 내년에는 ‘몰입 상태’를 목표로 가보즈아~! 🎯
[ (p.88) Chapter1. 잘못 굴러가고 있는 삶의 경로를 바꾸려면? ]
# 나의 의식의 무대 위에는 무엇이 올려져 있는가?
‘모든 현상은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이론이
바로 ‘속도론’이다.
중력은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고,
산 정상에서 물줄기가 내려올 때 한 방향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장벽이 낮은 곳으로 흐르며 물길을 만든다.
어쩌면 월부에 들어오기 전
지금까지의 나의 인생은 ‘속도론’에 따른 삶이었던 것 같다.
나름 열심히 모든 순간을 살았지만,
얼마나 빨리 가는가의 속도만 중요시했을 뿐
어디로 가는가의 ‘방향’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교대’에 가야 한다는 엄마의 바람으로 인해
나의 적성에 맞는지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무작정 공부를 열심히 했다.
비록 교대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좋은 기회로
생각보다 좋은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오히려 교대보다 나은 것 같기도…)
대학교 4학년,
정권이 바뀌며 친구들이 모두 임용고시를 보니
나도 덩달아 나의 길은 ‘공립유치원교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고시 공부에 전념했다.
26살에 임용고시에 합격해 어느덧 5년차의 교사가 되어 삶을 돌아보았을 때,
다행히 운 좋게도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이 나의 적성에 잘 맞는 선택이었다만
그 과정 속에서 한번쯤은 나 스스로 내 삶의 방향을 정하기 위한
깊이 있는 고민을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후회가 남는다.
✍️
그러던 중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다.
신혼집을 구하려는데 부동산의 ‘ㅂ’도 모르는 내가
너무 창피해서 들어온 도피처.
하지만 이곳에서 나는 처음으로
내 의식의 무대에 ‘나의 삶’을 올려놓았다.
약 3개월 동안 나의 무대에서는
오로지 ‘행복한 삶’이라는 주인공만이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
무대 뒤에서는
‘돈이 넘치게 많은 부자가 행복한 거 아니야?’,
‘일하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는 게 행복한 거 아니야?’,
‘내가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부모님 호강 시켜드리는 게 행복한 건가?’,
‘나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걱정하지 않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라며
나의 무의식과 장기기억들이 무대를 꾸며주고 있었다.
‘의도적인 몰입 이론’은
이처럼 의식의 무대 위에 내가 원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올리려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삶의 행로의 확률을 바꾸자는 것이다.
약 3개월 간의 공연을 통해
나는 이제야 ‘사는 게 좀 즐겁다 😊’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고,
약속이나 유흥거리를 포기하고
회사-운동-공부의 루틴을 지키는 것이
힘들고 벅찰 때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월부를 들어오기 이전과 비교한다면,
지금의 나는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몇 십배, 몇 백배 정도 더 많이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나의 무대에는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라는 주인공이 올라가 있을 것이다.
나의 무의식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맞이할 것이다. ⚡
[ (p. 104) Chapter1. 사례를 통해 보는 몰입의 11원칙 ]
# 몰입의 11원칙
1. 수면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 최소 7시간을 자거나 부족하면 8시간을 자도 좋다.
2. 가능한 이완된 집중을 하고 느긋하게 공부하다 졸리면 선잠을 잔다.
3. 깨어있는 시간은 1초도 쉬지 않고 공부와 관련된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렇게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일명 ‘1초 원칙’이라 한다.
1초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 매일 규칙적으로 숨이 차고 충분한 땀을 흘리는 운동을 30분 정도 한다.
5. 한 과목을 최소 일주일 이상 연속적으로 공부한다.
가능한 그 과목의 한 회독이 끝날 때까지는 다른 과목으로 바꾸지 않는다.
6. 가능한 이해 위주 그리고 생각 위주의 학습을 한다.
특히 몰입도를 올리는 단계에서는 진도를 천천히 나가더라도 내용을 소화하면서 공부한다.
7. 미지의 문제는 해설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한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30분 혹은 1시간까지는 생각하고 해설을 본다.
객관식 문제도 보기에 의존하지 말고 단답형 또는 주관식으로 푼다.
8.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한다.
특히 시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생길 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를 갖는다.
9. 선택과 집중을 한다.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는 중요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불완전하게 알고 있거나 모르는 내용을 빨간색으로 구별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이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10.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10초 이내로 휴대폰에 내 목소리로 녹음한 뒤,
무한반복 따라 하기를 한다.
최소 수십 번은 반복한 후, 충분히 외웠다고 생각하면 다음 내용으로 넘어간다.
이 방법은 암기 효율이 대단히 높고 모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요긴하다.
특히 몰입도가 낮을 때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몰입이 된다.
11. 내가 싫어하는 과목이라도 그 과목을 공부할 때는 그 과목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왜 그 과목이 중요한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면 더 좋다.
[ (p. 123) Chapter2. 완전한 몰입에 들어가는 3일간의 과정 ]
# 몰입에 들어가는 3일간의 과정
💡 1일차 : 잡념을 털어내고 자세를 만든다.
- 명상하듯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머리까지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의자에 온몸의 힘을 뺴고 편안하게 앉아 주어진 문제를 곰곰이 생각한다.
- 되도록이면 눕지 말고 앉은 상태를 유지한다.
- 문제 해결과 관련해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노트에 적는다.
- 30분 정도 땀 흘리는 운동을 한 뒤, 샤워와 식사를 마치고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생각을 이어간다.
- 잠자리에 누워서도 생각을 하다 잠이 들어야 한다.
💡 2일차 : 아이디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 같은 문제를 계속 생각하는 것이 극도로 지루해질 수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천천히 생각함으로써 평온함을 유지해야 한다.
- 주어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쉬어서는 안 된다.
- 저녁 때 30분 정도 땀 흘리는 운동을 하고, 잠들기 전까지 계속 그 문제만을 생각한다.
💡 3일차 : 생각하는 재미가 솟구친다.
-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껴지면 몰입의 90%에 이른 것이다. 계속 온몸의 힘을 빼고 명상하듯이 문제를 생각한다.
[ (p.211) Chapter2.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몰입을 통한 문제해결 ]
#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
“장기간의 몰입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모두 동원하면
어느 정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아마 평생을 모르며 살아갈 것이다.
‘Work Hard’ 패러다임에서는 평생을 해도 얻을 수 없는 성과를
‘Think Hard’ 패러다임으로 불과 수개월 만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최고로 몰입했던 순간은 언제인가?
나의 인생에서 가장 몰입했던 순간은
역시나 ‘임용고시 시절’이었다.
나는 약 2년 동안 시험을 준비했고,
초수 때 0.1점 차이로 최종 문턱에서 낙방했다.
초수 때에는 친구들에 이끌려 ‘나도 봐야 하나?’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오랜만에 하는 공부이다보니 한 자리에 3시간 앉아 있는 것도 고역이었다.
재수 때에는 1년 간의 누적된 공부 시간이 있었고,
떨어진 것에 대한 슬픔과 합격에 대한 간절함이 더해지니 확실히 집중이 잘 되었다.
시험 직전에는 최대 순공 시간 16시간을 유지하기도 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친구들과 교재를 보지 않고 내용을 암기하는 스터디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12시에 잠이 들기 직전까지 공부 내용만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막판에는 ‘내가 노량진 가서 강사해도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 만큼
그냥 툭 치면 공부 내용이 후루루루 쏟아져 나왔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떨어지면
나는 이 길이 나와는 맞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에 나온 내용처럼 매일 공부해야 한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이제는 내가 공부하는 내용을 통달한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다.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국가 시험이다 보니
‘단순 암기’ 위주였다는 것.. 🥹🥹
창의적인 생각을 요하는 시험이었다면 정말 천재가 되었을 것만 같다. (ㅋㅋ)
이제는 내가 원하는 문제를 선택해서 진정한 몰입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p.230) Chapter3. 우리의 몸은 목적을 원한다 ]
# 투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나의 꿈, 그리고 목표
성공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나간다.
셋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그는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위해
매일 퇴근 후 나의 삶을 바치며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는 걸까?
투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나의 꿈은 무엇일까?
1차적인 목표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경제적인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문제가
나의 경제적인 여유로 인해
사소한 문제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다면 무엇이 있을까?
단순히 넓은 집, 크고 좋은 차, 비싸고 예쁜 옷을 가진다고 내 삶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나의 성향을 파악했을 때, 나는 자아실현의 욕구가 굉장히 큰 사람이다.
메슬로우는
‘자아실현이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욕구’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의 최종적인 꿈은
‘우리나라에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들을 지원하는 재단을 설립하는 것’이다.
사실 아직 구체적으로 그 방법을 생각해보지는 못했다.
예를 들어,
어느 정도 수준의 아이들을 도움이 필요하다고 볼 것인지,
내가 그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등등…
하지만 그 재단의 목적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권리,
온전히 사랑받을 권리,
충분히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안전한 곳을 만드는 것이다.
✍️
이러한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는
크게 두 가지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
1. 돈이 있어야 재단을 설립할 수 있으니 일단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한다.
2. 우리반 아이들을 대할 때
‘이 아이들이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 느끼고,
놀면서 이 세상의 중요하고 의미 있는 가치들을 배워 나갈 수 있도록 하려면
교사로서 나는 무엇을 가르쳐주고 제공해줘야 할까?’라고
교육의 목적을 생각한다.
재단을 설립하기 전 미리 실습과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매일 매일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 이전과는 나의 일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p.416) Chapter5. 당신도 할 수 있다, 몰입 8계명 ]
# 몰입 8계명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만한 문제나 주제를 찾는다.
2.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 처음에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매일 약한 몰입을 한다.
익숙해지면 긴 시간을 확보한 후에 그동안 한 가지 주제만을 생각하는 강한 몰입에 도전한다.
4.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 몸의 긴장이 풀어지고 힘이 빠진 상태를 유지한다.
5. 잠은 꼭 자야 한다.
6. 선잠을 활용한다.
: 선잠은 앉아서 자야 하며, 보통 20분을 넘기지 않는다.
7.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 하루 30분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8.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 자신의 잠재력을 믿어라.
👣 STEP 2. 책에서 적용할 점
🌳 아침 시각화 명상을 통한 몰입 🌳
아침에 일어나 시각화 명상을 하며 나의 원씽에 집중한다.
밥을 먹으면서도, 출근을 해서도
모든 것이 나의 원씽과 연관되어 있는 행동과 말인지를 살핀다.
1초 원칙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 본격적인 몰입을 위한 몰입 캠프 신청하기 🌳
인트로해피님을 통해
교수님께서 몰입 캠프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방학이 되면 ‘황농문 교수의 몰입 캠프’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실제 교수님의 지도하에 몰입을 경험하며 일상생활에서도 몰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 마음이 흔들릴 땐, 죽음 앞에 선 나를 떠올리자🌳
목표가 흐려지고 마음을 다잡기 어려울 땐,
‘죽음 앞에 선 나’를 떠올리자.
신은 나에게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내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는 전혀 관심 없을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충실하게 살았는지,
다른 사람과 이 세상에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는지’를 궁금해 할 것이다.
신에게 보여줄 나의 자서전을 써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의미 있는 삶을 살자.
저녁에는 문제를 생각하다 잠이 들고 새벽이면 그 생각과 함께 잠이 깬다.
그러다 다시 생각을 하면서 잠이 들고, 아침이 오면 역시 그 생각과 함께 잠이 깬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주어진 문제가 자신이 의식하는 선명한 현실처럼 느껴지는 반면
주변 현실은 마치 지나가는 차창 밖 풍경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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