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영석
저자 및 출판사 : 쌤앤파커스
읽은 날짜 : 2023.10.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절실함 #목표 #행동하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창업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가 20년간 야채장사 한길을 걸어온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세상 탓, 부모 탓, 스펙 탓만 하면서 변명만 늘어놓는 이들과 앉아서 생각만 하고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이들을 위해 저자만의 진심어린 조언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식한 장사꾼이 온몸으로 부딪쳐 깨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는 무엇이며, 성공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1) 절실하라.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p.24 이 세상에는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주제파악부터 하라’고 말하고 싶다. 주제파악을 제대로 하면 ‘가난에서 꼭 벗어나야겠다!라는 절실함이 생긴다. 그리고 그 절실함을 통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 메타인지부터 해라. 나는 메타인지가 제대로 되었는가?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채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자.
p.31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힘들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 힘들고,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 힘들고, 척박한 환경에서 성공하겠다고 발버둥치는 일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힘들다. 하지만 정말 목술 걸고 내 인생에서 한번 해보겠다는 절실함만 있다면, 못할 일도 없고 못 이룰 일도 없다.
→ 목숨 걸고 해보겠다는 절실함이 지금도 유효한가? 초심을 잃지 않았나? 나는 지금 절실한가? 단지 익숙해진 것이 아닐까.. 자본주의에 눈을 뜨고 처음 시작했을 때의 절실함을, 초심을 잃지 말자.
p.59 대가를 치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을 희생하는, 억울한 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고, 모든 일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로 한다는 말을 명심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목표한 곳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 그동안 많이 놀았다. 목표를 갖고 달려나가는 지금 이순간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확실하게 대가를 치르자.
p.66 가난은 되물림된다. 부정하고 싶지만 그게 현실이다.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내가 그 사슬을 끊어야 한다.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 반드시 내 손으로 가난을 끊는다. 나만을 보고 와준 와이프, 평생 고생만 하신 부모님. 모두 내가 책임진다.
p.80 초심을 잃지 말라. 항상 싸움의 시작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싸움의 끝도 자신과의 싸움이다.
→ 초심을 잃지 말자. 항상 명심해라.
2) 목표하라.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하라
p.85 내 열정의 싲가은 절실함이고, 그 열정을 식지 않게 만드는 것은 뚜렷한 목표라고 생각한다.
→ 지금 나의 목표는 뚜렷한가? 1호기를 목표로 달리다 보니 슬럼프가 왔다. 목표 설정의 중요성 절실히 깨닫는다. 하루 날잡고 내 목표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자.
3) 행동하라. 고수는 직접 경험하고 행동한다
p.142 “천 번의 기도보다는 한 번의 행동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말로만 외치지 말고, 기도만 하지 말고,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아는 것에서 만족하지 말고 행동하라. 나는 얼마나 행동하고 있는가?
p.162 부자들은 처음부터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을 비운다. 누구를 만나든 얻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니 많이 담을 수밖에 없다. 결국 자신을 비워야 얻을 수 있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
p.194 무엇인가를 배울 때는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자세가 첫번쨰이고, ‘나는 스펀지처럼 흡수한다’는 자세가 두 번째다. 비우고 흡수하라.
→ 수용성!! 에고를 버려라.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고 말을 아껴라.
4) 점프하라. 덧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p.241 가난한 사람들은 삶은 더하기로 살고, 부자는 곱하기를 하며 산다는 것.
p. 281 공부해서 남 주는 것 아니듯, 나 자신의 발전과 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한다. 갖은 노력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면, 영원한 1학년으로 머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 몇 학년인가?
3. 느낀점
이 책을 산지는 엄청 오래됐는데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읽은 것 같다. 1년전에 보고 지금 또 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1년 전 나의 마음가짐과 지금 나는 어떤차이가 있었을까. 저자를 보며 ‘와 저렇게 까지 한다고?’라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그동안 적당히 한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간절히 원하던 소중한 기회를 어렵게 얻었다. 이번에도 아쉬움으로 끝내지는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보자. 나의 천장을 깨고, 나의 에고를 깨고, 나의 나쁜 습관을 깨고, 성장해 보자.
자기계발서에는 비슷한 내용이 많다. 읽다보면 ‘저번에 봤더 내용이네~’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내가 실제로 행동하고 있는 것은 과연 몇개나 될까?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아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행동하자.
나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가? 1호기라는 목표를 갖고 후회 없이 달려왔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고 슬럼프가 바로 찾아 왔다. 1호기를 하고 종잣돈이 떨어진 게 문제가 아니고 내 목표 설정이 잘못되어 있었다.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확실하게 설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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