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식블루스입니다.

오랜만에 월부 오리지날 강의를 듣자니 설레이네요.
요 몇달 동안 자실을 했었거든요.

나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다행이 좋은 동료 분들 덕에 매달 앞마당을 하나씩 넓힐 수 있었어요.

하지만, 두가지 맹점도 있더군요. 하나는 전문가의 시장 상황에 대한 리뷰가 필요했고,

또 하나는 스스로 환경에 나를 묶어 둘 필요도 있었죠.

아무튼, 오늘 제주바다님의 오프닝 강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가려운 부부을 잘 짚어주셨어요.

특히 상승기에 있는 서울 부동산시장에 대한 나의 자세를 원점에서 다시금 생각할 기회가 된 것 같네요.

나의 투자 기준과 투자 원칙에 대해서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아야 하겠구나 생각하게 됐구요.

나이도 먹고 서울 시장은 다시 상승장이라서 마음이 급해졌었는데,

자칫 추격매수가 될 수도 있겠고, 아무래도 상급지가 좋아보이니 대출도 생각하게 되고 그랬거든요.

관망하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데, 부린이라서 경험과 인내심 부족을 절감했습니다.

이번 오프닝 강의는 이렇게 아주 기본적인 서울 투자의 기본기와,

더불어 해야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명료하게 짚어주셨어요.

참!! 해야할 것은 앞마당 3개 이상 5개 정도라면 투자할 수 있고,

1채 이상 투자하려면 6개월 기간을 정하고 노력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빼놓을 수 없네요.

결국 투자는 내가 하는 것이고,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한 안목을 평소 많은 노력을 통해서 기르고,

평소 앞마당을 넓히고 가치 있는 단지를 지속적으로 트랙킹 하는 등의 준비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가급적 대출 없는 범위 내에서 물지하지 않고,

기간 내 투자하는 것!!

이렇게 이번 강의의 요지를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성투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서투기 오프닝강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