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 월부카페 프사 이미지가 에펠탑이라 ㅎㅎ)
안녕하세요. 퓨스입니다.
2024년 무척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아침이 기분이 좋아지는 9월인데요.
1년에 한 번은 꼭 듣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감사하게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첫 강의는
투자 20년차이신 너바나님이
`강의 OT (월급쟁이 부자 되는 법)`을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가 세 번째인데 매번 달리 들리는 것은
그동안 독서, 강의, 임장을 경험하면서
너바나님이 어떤 의도로 이야기를 하시는지
집중하면서 들어서 인 것 같습니다.
한결 같이 너무도 좋은 강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첫 강의를 들을 때 매우 충격적이었고
조곤조곤 말씀해 주시는 내용이
하나같이 뼈 때리는 말씀이라
그저 얼얼하게 멍하니 듣다가
다시 듣고 메모하고 본질적인 의미를
찾아서 벤치마킹하고 실천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후기의 중요성이.. 너무도 좋습니다^^)
B(부자)의 삶을 산다는 것은
NOT A BUT B는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가장 강렬하게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번에 다시 한번 깨달은 점은
NOT A BUT B 를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B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대반전이 들어오다니~!!
그러면서 지난 3년간 나는 과연 B의 삶을 살려고
B의 관점과 B의 태도를 정말 배우려고
진심으로 노력했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 보면
일부는 그러했고 일부는 모자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완벽 보단 완료!!
더욱더 B의 삶을 벤치마킹 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잘했다!! 퓨스~ 최소한 재미있게 해 왔으니까!!)
현실을 직시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이번 강의에서 꼭 배워야 하는 것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이고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이미 크게 부를 이룬 분에게 깨달을 수 있는
점이 있고 그것을 잘 듣고 아 그래 맞구나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내 상황을 직시하고
명확하게 내가 하고 싶은 목표를 정해
Connect the dot 을 해 나가는 게
진짜 중요함을 다시금 그동안의 경험들을
이번 강의에 비추어 보고 그렇게 살았다면
어떻게 다시 Align할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내 자신을 믿고, 다시금 큰 목표를 정해
포기하지 않고 잘 달려 나가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날카로운 복기의 귀환
이번 강의에서 꽤 다르게 들렸던 오리지날 클래식
명 투자사례를 다시 들으며
날카로운 복기가 얼마나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성지와 같은 그 곳들을 가면서
여길 그 때 왜 투자하셨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오 너무 잘 하셨구나` 이런 생각만 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았고,
큰 투자의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과감하게
실행했던 이야기에 더 깊이 있는 사고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투자를 해야 할 큰 이유와
부자가 되기 위한 로드맵을 들었으니
과제를 위한 과제가 아니라 다시 한번
재점검하고 의지를 다시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주차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not a but b가 세이노의 가르침이었군여!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저는 아직 퓨스님처럼 강렬하게 느끼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부자의 삶을 벤치마킹해야한다는것을 알고 올해부터는 독서도 운동도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한발씩 부자들을 따라가 보려고 해요. ^^ 퓨스님 응원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38 조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