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으로 8억 벌어보조 퓨스] 너무도 따뜻했던 강사님과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퓨스입니다.

 

이번에 감사하게도 강사님과의 만남에 선정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강사님과의 만남이라

무척 설레이기도 했는데요.

원래는 오후 휴가를 내고 근처에서

이런 저런 준비를 해보고 싶었으나

회사 업무가 많아 정신없이 쳐 내고

딱 맞춰 가려 했으나 5시 50분에 회의를 하는 등

이래저래 우당탕하며 도착했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먹는 걸로 ㅎㅎ)

 

사전 일정 가이드를 받아서 어려움 없이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함께 한 조원분들은

한양인님, 탕님, 별찌롱님, 3단님, 고닥님, 강파랑님

과 함께 강사님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잘 하시는 분들이신데 너무도 겸손하시고

`도움`이 몸에 벤 분들이었습니다^^

 

이번 강사님과 만남에는

양파링 멘토님, 빈쓰 튜터님, 

센스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이 오셨습니다^^

 

강사님과 만남의 시간을 갖으면서

배운 점은 누구나 힘든 부분은

안고 있고, 그러한 힘든 부분이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리한 어려운 점들이

있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와

정말 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하게 된다는 점을

제 옆에 튜터님이 오셔서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본인의 경험과 함께 해결점을 찾아주시는

그 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이번 강사님과의 만남이 저에게 감사했던 것은

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여쭤 볼 수 있었는데요.

 

첫 시간에는 프메퍼 튜터님께

현실적으로 어떻게 대응할 지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할 수 있는 것 중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추가로 현실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팁을 주신 한양인님, 탕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케파를 늘려나가는 방법

 

투자 공부를 해 나가다 보면

실력 영역에서 성장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그 때 그러한 욕구를 빌어서

힘들지만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약한 부분을 성장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걸 하면 좋은지

고민하는 점들이 있는데요.

 

해당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의 결과물을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는 

프메터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케파를 늘려감에 있어 기존에 하던 것을 하면서

같이 늘리는 게 정답이지만

시간이 무한정 있지 않기에 우선 순위를 두고

인풋을 주는 것으로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면 분명 내가 맘에 안 들어하는 성과치가

보일 것이지만 모두 잘하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을

잘해야 한다는 말씀에 힘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오프의 힘!!)

 

주문의 힘

 

성장을 해 나가면서 현타가 온다면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상위 소수가 선택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내 자신을 칭찬해 주고

동기부여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일단 한다.

 

두 번째 시간은 센스있게 쓰자 튜터님이

오셨는데요. 저희 조원분들은 구면이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좀 더 화기애애 했습니다. ㅎㅎ

 

가족과의 관계, 일과 투자 성장에서 합의점을

맞춰 가는 것에 대한 질문들은

늘 스테디 셀러 질문들이지만

그러한 질문들이 어김없이 나오는 것은

`나의 질문`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일전 광클했던 지투반을 감사하게도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도 당면한 이슈를 처리하기 위해

드는 시간을 저 나름대로 배정했고

회사일정이 너무도 많고 

토요일 하루는 회사일정이 잡혀 있고

특강을 미리 4개를 신청해 놓은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그 기회를 놓아줬는데요.

 

센스 튜터님은 미안하지만 (초면이라 ㅋㅋㅠ)

지투반을 수강하는 게 맞았다는 답변을 주셔서

크게 뼈를 맞았습니다.

(이미 버스가 지나가고 있음을 보고 있는 퓨스!)

 

내 자신에 대해 한계를 두지 말고

일단 하면 꾸역꾸역 어떻게든 하게 된다는

튜터님의 말씀을 주셔서 뼈를 맞은 건

그런 경험을 했음에도 이번에 주저했던 건 아닌지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게 되었습니다^^

 

실력이 뛰어난 튜터님 또한 하루하루가

쉽지 않고 어떻게 하면 되지? 하고 고민이 되는 지점이

있지만 해결책을 세우고 해내어 나가면서

성장의 케파를 늘려 나가고 있음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인 해주시고 같이 사진 찍으면서 냉정한 이야기해서

미안하지만 좋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더욱 더 감사했습니다.)

 

내가 한 결정을 옳게 한다.

 

이렇게 저녁을 먹진 않았지만 전혀 배고프지 않고

전혀 피곤하지도 않게 초롱초롱하게 시간을 보내고

양파링 멘토님의 따뜻한 마무리 인사와

유쾌하신 빈쓰 튜터님의 뼈 있는 말씀 

`말만 하지 말고 발은 가만히 있지 마라`

프메퍼 튜터님의 `일단 한다`

는 말씀을 들으며 짧은 시간지만

`또 한번의 성장의 도약 지점`을 

삼아본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인과 덕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가는 길에 오늘의 강사와의 만남에서

한양인님과 짧게 나마 이야기하며

또 한번 배웠는데요.

`내가 한 결정을 옳게 한다`는

따뜻한 조언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저의 마음을 잘 이해하셨는지요 ㅠ)

 

앞으로도 또 열심히 해서 이런 좋은 시간을

또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았고

 

처음부터 늦은시간까지 좋은 시간을 진행해 준

OM (샐리님? ^^)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기반 79,80기 강사님과의 만남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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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유발user-level-chip
24. 10. 03. 12:11

조장님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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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user-level-chip
24. 10. 03. 13:14

퓨스님~ 늦었지만 축하드리구요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뜻 깊은 자리 보내셨군요~ “일단 한다” 태도가 더욱 공감이 갑니다 후기 감사 드리구요 10월달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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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콕user-level-chip
24. 10. 03. 13:50

우와 퓨스님 축하드려요!!ㅎㅎㅎ 유익한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일단 한다!!!" 저도 배워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