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천당위 분당위에서 26할조 지뜨]

조금씩 가닥이 잡히는 듯하다.

가치를 볼 때 학군, 환경, 교통, 직장을 본다는 건 머릿속으론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와닿지 않았던 거 같다.

아직은 미혼이고 딱히 무엇이 나에게 가장 필요한 요건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굳이 하나 뽑자면 교통?

서울로 나가 노는 거 좋아하는데 차량을 이용하면 너무 막히니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는 편인데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 너무 편리하단 생각을 했다.

그래서 교통 정도는 인정하겠는데

굳이 학군, 환경, 직장까지는 몰랐었다.

정확한 수치를 보며 열린 마음으로 들여다보니

'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은 다양하지만 이런 조건들이 갖춰지면 삶의 질은 높아지겠구나'싶었다.

단지 임장을 다니며 내 눈으로 직접 보니(으리으리한 대기업 건물, 좋은 공기의 공원들, 아이들이 많은 동네-학군)

왜 이런 조건들이 갖춰진 곳에 사람들이 모이는지 깨달았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깨닫게 될 조건들이겠지만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은 것 같다.ㅎ

공부 열심히 해야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