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57조 금동이]

컴퓨터를 잘하지 못하는 저는 실전준비반 첫 주의 과제가 제겐 양도 많고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곤 실준반 두번째 주의 과제의 내용이나 양이 얼마나 될지 두려워하며 2주째가 시작되었습니다...^^

밥잘님은 어마어마한 양의 피피티 양을 보며 준비하신 그 고생이 느껴져서 열심히 수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임장보고서의 시세따는 것 등등 많은 내용을 수강생들에게 꼼꼼히 알려주시기 위해서 준비를 정말 많이 하신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지금은 아주 새싹 같은 단계지만 시간이 흘러 일정 실력이 쌓이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2주차 강의도 정말 잘 수강했습니다. 밥잘님 감사합니다♡

(두번째 임장후기: 첫번째 주엔 첫 임장을 나갈때 임장루트를 카카오맵으로 처음 그리다가 포기를 하고,

다른 조원분이 그린 임장 루트 지도를 가지고 임장을 나갔기에 두번째 주인 이번주는 꼭 한번

임장 루트지도를 직접 그려봐야지 마음을 먹고 도서관에서 카카오맵을 켜서 지도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반쯤 그리다가 날아가버리고...ㅜㅠㅠ 그리고 결국 2시간만에 루트지도를 한번 다 그렸는데,

이 그린 루트를 어디에 저장해야되는지 몰라서 한참을 컴퓨터를 이리저리 클릭해보다가 겨우 그린

루트를 날릴 것 같아 저희 조장님인 베러소이님께 연락하여 이건 저장이 안되는 걸 알게 돼서,

겨우 어찌저찌하다가 제 생애 첫 임장루트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꼬박 3시간만에 지도 하나 그리고 나니 진이 다 빠져버리더라구용...ㅠㅠ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임장루트지도 그리는 것 조차도 이렇게 오래 걸리다보니 제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들어서 이 공부를 하기 싫다는 아주 나약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두번째 실준반 임장인 단임을 나가게 되었는데, 조원분들께 어제의 제 감정과 상황을 말하니..

조원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났고, 단임을 우리 조원들 다 같이 긴 시간동안 해내고 나니 보람차고 뿌듯해서 어제의 제 심적 힘듦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월부닷컴의 모토인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