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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은 관광으로 친척집 방문으로 몇 번 가본 사람으로써 25개 구를 알지도 못했었는데
자모님이 알려주신 지도 그리는 방법으로 마스터 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
서울 사는 사람들은 당연 25개 구를 다 아는 거 아닐까? 생각 했었는데…아닌가 보다!
굳이 강의에 지도 그리는 거까지 알려주고 숙지하라고 하시는 것 보니…다행이다.
나도 서울시민과 스타트가 같아진 느낌이었다.
이렇게 빨리 숙지하게 되다니…마법에 걸린건가….
(추석에 가족들 모이면 서울지도를 그려보면서 자랑할 예정)
25개 구가 머릿속에 그려지고 구마다 특징을 알고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더 잘됐다.
(이제 지하철 노선을 접목을 시켜야지)
가장 알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서울이 소액 투자로 가능한 지에 대한 것 이었는데
지금은 가능하다는 강의 내용에 확신을 얻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1호기를 투자한다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내가 어디를 봐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비교 평가를 어떡해 하는 건지 더 명확한 기준이 생겼다.
애매한 것에 명확하게 선을 그어 주신 것 같은 강의였고
초보인 나에게는 저평가 된 가치있는 단지를 찾으라는 막연한 말보다는
이런 건 보지 말고 지금 이런 것을 보라고 예시를 들어주고 알려주신 자모님 말씀이
내 눈을 번뜩 뜨게 해준 느낌이었다.
마지막 강의에 자모님이 “ 떼돈을 벌고자 이러는게 아니다. 나는 더 잘 살고 싶어서 이러는거야”
라는 말에 너무나 공감이 갔다.
나는 투자를 해서 뭘 이루려는 걸까? 열기 수강때는 직장에서 빨리 은퇴해서 경제적 자유라고 했는데
지금은 바꼈다.
나는 일을 손에 놓고 싶진 않다. 일할 수 있으면 계속 일하고 싶고
단지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는 것 말곤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
행복한 노후가 개인차가 있고 막연한 미래로 알 수 없지만 이 투자 활동(독강임투)을 매일매일 즐겁게
때론 의무감에 하다보면 곧 현실화 될 것 같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동산이 공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이 00구에서 진짜 매매할 단지를 찾는 마음으로 해야지 임보와 임장은 과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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