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 때는 필요 경비와 목적지를 미리 계획해서 가는 계획형 인간이었는데....
정작 내 인생의 목적지와 필요 경비를 구체적으로 세워 본 적이 없었다.
비전 보드를 처음으로 만들어 보면서 내게 남은 시간이 많지가 않구나
깨달았고 목표 금액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절망적이었다가 작성하다 보니 마지막에는 작은 희망을 발견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투자에 대하여, 내 인생에 대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끝까지 해내길 진정 바란다.
[열기72기87조]아랑낭자_1주차_과제_비전보드_2024년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