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51조 크게웃자]

남들처럼 잘 쓰고 싶지만

욕심만큼 잘 써지지 않는 임보 때문에

점점 더 임보 쓰기가 두려워 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보란 것이

무엇을 위해 쓰는 것인지 그 본질적 목적을 잊어 버리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 버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임보 작성은 꼭 필요한 요소이고

보여지는 형식보다는

지금 이 순간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했으면

그게 바로 나에겐 가장 멋진 나만의 임보가 되는 것이었네요

지금 부족해도 자꾸 해나가다 보면

점점 더 멋진 임보를 쓸 수 있게 되겠지요

시간 지난 어느 날 오늘의 임보를 보며

이 부족한 시작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투자자로 살아남았다

얘기할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60세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늦었다고 포기 하지 않고 늦은 만큼 열심히 달려줘서 고마워

외길 위에 있으면서도 갈까 말까 망설이던 바보같은 시간들과

두려움을 이기고 끝까지 노력했기에 오늘의 행복한 내가 있다고 생각해..

고맙고 또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