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쭈욱 가는 또찌마미!
갑자기 월부를 알게 되면서 그동안 무관심하게 지내왔던 너의 삶이 변화하고 있지?
내집 마련하고는 거의 무관심으로 혼자 심심하게 지내다가 3개월 전부터 예전의 기분을 느끼면서…
그런데 10년 정도를 아무생각 없이 지내다가 월부에서의 다른 친구들의 열공하는 모습과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실천 자세도 보고…
난생 처음 PPT 같은 문서 작업도 해보고 하면서 많이 힘들지.
지금은 낙제생이 1등을 쫓아가는 그런기분이고….
그래서 서울투자기초반을 많이 망설이고…
그래도 그냥 계속 이 월부안에서 버티자는 욕심으로 내가 해낸다는 먐으로 신청한거지?
잘했어.
지금 한번에 다 네걸로 만들기는 어렵잖아.
아쉽게 처음으로 조모임 빼고 강의만 수강하는걸로 신청하고는 다른 분들 좋은 조장님과 멘토를 만나는게
너무도 부럽지만 이 수업을 몇번 다시 들을 결심 하고 나홀로 강의 듣는거니 다음번에는 너도 그 기회를
가질거야.
지금 강의 들으면서 내집을 갈아타면서 투자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지금은 너의 실력이 부족하니 서울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고
그리고서 앞마당 3개이상 만들고….
컴으로 하는 문서작업? 지금도 어렵고 다른사람들보다 너무 못 하지만 차근차근 해 나가자.
못 한다고 징징대지말고…
그냥 많이 느리더라도 계속 천천히 쭈욱 나아가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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