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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처음 임장보고서를 썼을 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기 수준의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작성하면서도 내가 여기서 무슨 생각을 하고 어디를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와 방법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임장보고서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이 보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임보를 쓰면서 조금씩 생각하면서 쓰게 된 점이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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